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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목사 간증 “기도의 어머니가 자녀를 바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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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1ㆍ2025-04-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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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요약] 글로벌뉴욕여성목 4월 어머니기도회에서 이규섭 목사는 간증을 통해,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자녀의 삶과 신앙, 그리고 세대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인 가족 이야기와 함께 간증했다. 기도의 본이 가정과 교회를 살리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귀한 영적 유산임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f57c1775748f3274e80f881e91cf2b1d_1745442859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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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는 표어 아래, 교회를 돌며 기도회를 드리고 있는 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케더린 목사)가 4월 23일(수) 오전에 제자삼는교회에서 4월 ‘어머니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은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말씀과 찬양, 간구의 시간이 하나 되어 흘러가는 은혜의 예배로 드려졌다. 어머니의 기도는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일으키며, 세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영적 통로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예배는 양미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반주를 맡은 최규례 전도사의 조용한 인도로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고, 김은경 전도사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이어 모두가 함께 목도하고 사도신경을 고백하며, 한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인했다. 김사라 목사의 기도와 이지연 전도사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특송은 성음선교찬양단(인도 김사라 목사)이 맡아 깊은 은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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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규섭 목사가 디모데후서 1:5 말씀을 본문으로 “기도의 어머니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말씀을 전하며, 가정과 교회, 세상을 위한 어머니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진중하게 풀어냈다. 그는 디모데의 신앙의 뿌리를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기도에서 찾으며, 오늘날 여성 목회자들과 어머니들이 세대를 위한 중보자임을 힘주어 강조했다. 다음은 메시지 주요 내용이다.

 

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우리 속담은 원인과 결과의 필연적인 관계를 말해준다. 이 말은 부모와 자녀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되곤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보여준 모습이 결국 자녀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부모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책임감이 무겁게 다가온다. 자녀 넷에 손주 넷을 둔 목회자로서 과연 아이들에게 어떤 본을 보이고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보게 된다고 이규섭 목사는 고백했다.

 

세상적인 성공이나 학위보다 부모가 어떤 신앙의 본을 보였는지가 자녀에게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물론 100% 그렇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존경받는 목회자나 신실한 성도 중에도 자녀 문제로 아픔을 겪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성경 인물이나 유명 목회자, 심지어 정치 지도자 중에도 자녀 때문에 고통받은 사례는 적지 않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녀의 모습을 보면 부모가 어떻게 양육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학에서는 아이들이 가르치는 대로 배우기보다 보는 대로 배운다고 말한다. 부모의 삶에서 본 것이 자녀에게 그대로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다. 오늘날 많은 자녀가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를 떠나는 '사일런트 엑소더스(Silent Exodus)' 현상을 목도한다. 어릴 때 부모 손에 이끌려 교회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던 아이들마저 믿음을 떠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부모의 교회' 아닌 '내 교회'로

 

이규섭 목사는 40년 목회 경험을 돌아볼 때 이런 현상이 어쩌면 당연하다고 진단했다. 아이들에게 교회는 '부모님의 교회'였지, 진정 '나의 교회'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이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지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저 교회에 데려다 놓으면 신앙이 자랄 것이라 막연히 기대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고 그는 말했다. 아이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신앙의 본을 보였는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많은 부모가 자녀를 교회 학교에 보내놓고 본당에서 예배드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자녀가 성경 공부 중인데도 서둘러 데리고 가는 부모도 있다. 이는 마치 교회를 '베이비시터'처럼 여기는 태도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만 제공하면 아이들 신앙이 저절로 자랄 것이라 기대하지만,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지 않으면 아무런 열매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듣는 대로가 아니라 보는 대로 배우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이규섭 목사는 개척 초기부터 온 세대가 함께 예배드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이중 언어로 설교해야 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도 포함해야 해서 예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기에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했다. 함께 예배드리며 신앙의 유산을 자연스럽게 전수하는 것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이어진 신앙의 유산

 

이규섭 목사는 자신의 큰아들 목사의 이야기를 예로 들었다. 미국 백인 교회에서 목회하는 아들이지만, 어릴 때부터 기도원에 데리고 다니며 함께 기도했던 경험 덕분에 '한국적 영성', 즉 뜨거운 기도의 능력이 몸에 배어 있다고 했다. 그 결과 아들이 섬기는 교회는 영적으로 뜨겁고 성도들이 예배 중에 눈물 흘리는 감동이 있는 교회로 성장했다. 이는 보고 배운 신앙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늦은 나이에 교회를 개척하며 '다음 세대 제자 양육'에 초점을 맞췄다.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과 행사를 아이들 중심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이 교회를 '부모의 교회'가 아닌 '나의 교회'로 여기도록 돕고 있다. 그 결과, 교인 수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인 자녀가 아닌 아이들이 친구 따라 교회에 나오는 특별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아이들이 교회를 진심으로 좋아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최근에는 교회 고등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찬양팀을 만들어 찬양 집회를 열었는데, 70여 명의 학생들이 모이는 놀라운 호응이 있었다. 이는 시대가 아무리 어두워도 말씀과 기도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다음 세대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이규섭 목사는 해석했다. 말씀과 기도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신앙의 본을 보였더니, 아이들이 교회를 자신의 교회로 여기며 친구들을 전도하는 감동적인 열매를 맺고 있다는 것.

 

디모데의 가정, 축복의 통로가 되다

 

사도 바울은 청년 목회자 디모데를 칭찬하며 그의 거짓 없는 믿음이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이어져 온 것임을 편지 서두에 밝혔다. 바울은 디모데의 신실함이 그 가정의 신앙 유산에서 비롯되었음을 간파하고 감동했던 것이다. 이규섭 목사는 이처럼 한 사람의 믿음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되고 전수되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규섭 목사 자신도 4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온 가정에서 자랐다. 증조부부터 시작된 믿음은 아버지와 자신을 거쳐, 이제는 목사가 된 아들과 두 조카를 통해 5대째로 이어지고 있다. 아버지는 평신도였지만 교회를 개척할 정도로 신앙심이 깊었고, 늘 성경 읽기와 기도에 힘썼다고 회고했다. 아버지가 마지막 몇 년을 요양원에서 보낼 때도 하루 6시간 이상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모습은 자녀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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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도가 자녀를 살린다

 

이규섭 목사 어머니의 기도는 특별히 간절했다. 부유한 친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이 셋 딸린 홀아비이자 가난한 실향민이었던 아버지에게 시집왔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굳게 붙들었다. 믿지 않는 친정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고 싶었고, 이를 위해 가정이 물질적으로 번성하게 해달라고 솔직하게 기도하며 매달렸다.

 

어머니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하신 세 자녀를 위해서도 매우 구체적인 기도를 드렸다. 첫째 딸을 낳았을 때는, 성가대 지휘를 하던 아버지가 반주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딸이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둘째 아들을 위해서는, 가난했던 시절이었기에 의사가 되어 의술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그리고 장로 집안의 대를 이어 신앙을 지켜나갈 목회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막내아들인 이규섭 목사는 목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놀랍게도 어머니의 구체적인 기도는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응답되었다. 큰누나는 서울음대를 나와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고, 형은 의사가 되어 한국인 최초로 세계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막내 이규섭 목사 본인은 목사가 되었다.

 

어머니는 부유해진 후에도 집 한쪽에 기도실을 마련해 놓고 늘 기도에 힘썼다. 자녀들은 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며 신앙의 본으로 삼았고, 며느리마저 시어머니의 기도하는 뒷모습을 따르다 기도하는 권사가 되었다고 간증할 정도로 그 영향력은 깊었다.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빚었을 뿐 아니라, 다음 세대에까지 기도의 유산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었다.

 

부모님의 신앙에 감사한 자녀들

 

오랜만에 6남매가 모였을 때, 한결같이 부모님의 신앙을 이야기하며 감사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늘 성경을 보셨던 모습, 어머니가 늘 기도하셨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들도 그 신앙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고백했다는 것이다. 특히 목사가 된 조카의 어머니인 둘째 형수는 시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을 쫓아다니다 보니 자신도 기도하는 권사가 되었다고 간증했다고 전했다.

 

이규섭 목사는 성경을 100독 이상 했지만, 아버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함을 느낀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가정에서의 영적 교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일 저녁 식탁에서 학교 성적이나 세상적인 이야기만 나눌 것이 아니라, 그날 들은 설교 말씀에 대해 자녀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교회에서는 주일학교와 성인 설교 본문을 동일하게 맞춰 가정에서의 대화를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녀와 영적 교제, 가장 행복한 시간

 

이런 노력을 통해 자녀들이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며 신학적인 질문을 해올 때, 함께 말씀을 나누고 영적인 교제를 하는 것이 큰 기쁨이라고 했다. 이규섭 목사는 목사인 큰아들과 거의 매일 통화하며 목회적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해주는 영적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세상 어떤 행복과도 비교할 수 없는 깊이 있는 기쁨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라고 고백했다.

 

이규섭 목사는 자신의 경험과 간증을 나누는 이유가 이 선한 영향력이 모든 성도의 가정에 흘러가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했다. 생명이 붙어 있는 한, 부모는 자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젊었을 때 신앙의 본을 보이지 못했다면, 진심 어린 유언으로라도 믿음의 유산을 남겨야 한다고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만난 모든 이들이 기도의 어머니, 말씀의 어머니가 되어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우는 귀한 축복을 누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말씀을 맺었다. 부모의 간절한 기도와 삶으로 보여주는 믿음이 자녀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갈 것을 기대하게 하는 메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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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헌금송으로는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함께 불렀고, 최규례 전도사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이어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을 부르며 성도들은 각자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겼다. 전희수 목사의 인도로 이어진 합심기도는 회중 모두가 하나 되어 간절히 드리는 뜨거운 기도로 채워졌다.

 

이날 기도회는 특별히 앞서 선포된 메시지처럼 먼저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글로벌뉴욕여목회의 모든 목회자들과 회원들의 가정과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가 이어졌다. 그리고 임원들의 영육 간 강건함과 사역의 지혜를, 제자삼는교회와 이규섭 목사의 사역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위해, 개인의 기도제목들을 나누며 뜨겁게 기도했다.

 

기도회 후 회장 권케더린 목사가 광고를 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이규섭 목사가 축도를 전하며 기도회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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