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년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6월18일에 링컨센터 찬양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12주년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6월18일에 링컨센터 찬양제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11 15:44

본문

▲[동영상 뉴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12주년 기념예배 현장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5월 11일(목) 오전 11시에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창단 1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링컨센터 찬양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 이은 설명회를 통해 기도 행사위원장 유성종 장로, 무용단 예배무용 시범, 링컨센터 찬양제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단장 윤다이아나 권사와 무용감독 최윤자 권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12주년을 맞아 “천지창조”라는 주제로 6월 18일 주일 오후 6시에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수익금은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국가의 장애인을 위해 사용된다. 즉 뉴욕과 뉴저지밀알장애선교단이 동역하는 브라질과 방글라데시 선교사들, 튀르키예 지진피해 어린이(GCF), 볼리비아 선교사 등을 돕는다.

 

더 근본적인 링컨센터 공연의 목적은 “최고의 하나님께 가장 아름다운 찬양을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영과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큰 영광의 찬양제를 하나님께 산 제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예배 무용은 몸 전체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강조했다. 

 

d5db6c1febe0c18cb4cc6da16aecdb33_1683834234_94.jpg
 

d5db6c1febe0c18cb4cc6da16aecdb33_1683834259_5.jpg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무용감독 최윤자 권사가 2011년 시작했다. 최 권사는 이에 앞서 1997년에 한국에서 필그림무용선교단을 창단하고 활동을 한 바 있다. 무용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뉴욕과 뉴저지에서 295회의 몸으로 찬양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2023년에는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에 큰 변화가 있었다. 단장이었던 최윤자 권사가 무용감독이 되고,  윤다이아나 권사가 단장이 되었다.

 

12주년 예배에는 김경열 목사(뉴욕실버미션 훈련원장),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회장), 김자송 단장(뉴욕밀알선교단), 강원호 목사(뉴저지밀알선교단 단장), 강주호 목사(뉴욕신광교회) 등이 참석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CZEW4CiUhNxVJ53W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5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목사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전도집회 “하나님께 영광을” 새글 2024-06-17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1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새글 2024-06-15
(사)국가원로회의 뉴욕모임, 이강평 목사 환영 및 임형빈 회장 100세 … 새글 2024-06-15
파킨슨병을 믿음으로 극복한 장혜순 사모 4번째 저서 <함께 가는 여정> … 새글 2024-06-14
뉴욕장로연합회, 성령충만하여 항존직 컨퍼런스 감당할 터 새글 2024-06-14
최혁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과 뉴저지 연합집회 현장에서는 2024-06-14
2024 청소년 뉴욕할렐루야대회가 위기를 맞은 이유 댓글(1) 2024-06-12
요셉장학재단, 2024 요셉장학생 10명 신청받아/마감 7월 13일 2024-06-11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채경락 교수 “따뜻해야 설교이다” 2024-06-11
뉴욕새교회, 감격의 제2회 선교음악회 열려 2024-06-10
글로벌과 훼이스선교회의 콜라보, 가정회복기도운동 선교찬양제 2024-06-10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2024-06-07
김태수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 “학교 빌려 12개 교회 동시사용 제안” 2024-06-07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6개 지역 지회장 임명식 2024-06-07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 “하나님이 하신 10년 선교” 간증 2024-06-06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 뉴욕에서 열려 2024-06-05
황현조 WPC 총회장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 2024-06-05
최혁 목사, 뉴욕과 뉴저지 집회 앞두고 시무교회 전격 사의 2024-06-04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5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4-06-04
제2회 강소교회 세미나 "교회여! 예수로 강(強)하고, 예수로 정(淨)하… 2024-06-03
“아프리카에 생명의 빛을” 희망의빛 선교재단 설립감사예배 2024-06-03
뉴욕장로성가단 제18회 정기연주회 "감사와 회복" 2024-06-02
더욱 단단해진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통해 캄보디아 미션학교 건축 2024-06-01
[신영 특별기고] 뉴욕과 LA에 <300용사 부흥단> ‘횃불’들고 오다 2024-06-01
미주성결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공동학위과정 운영 2024-06-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