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3월 27일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3월 27일 개최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05 02:07

본문

'이민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프로젝트인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3월 27일 월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3박 4일간 개최된다.  

 

367d0b56ac21270e7352bc9701a982ac_1675580825_3.jpg
▲2022년 4월에 열린 제2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미주에는 많은 목회자 세미나가 있지만 이 세미나는 한인 인구가 매우 적은 아리조나 투산 지역에서 2019년에 시작된 세미나라는 점에서 미주한인교회에 큰 도전을 준다.

 

미주의 한인교회들이 최근 3년 동안 팬데믹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투산영락교회는 지난 20여년이 팬데믹 혹은 아리조나 사막 같은 열악한 목회환경이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지난 20여년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성장해올 수 있었던 놀라운 일을 함께 나누고 동역하기 위한 세미나이다.

 

2022년에는 4월 말에 제2회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부활절이 4월 초인 점을 감안해 3월 말에 개최하게 되었다.

 

2022년 제2회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동부와 서부, 알라스카까지 미전역에서 3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교단을 막론하고 함께 모인 자리에서 전도와 부흥의 이론만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회가 실제적으로 어떻게 고민하고 나가야 할 지를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이제 팬데믹 상황을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시금 교회를 일으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들에게 함께 방법을 모색하며 대안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520-390-4447, 520-909-0187”으로 하면 되고, 세미나 등록 신청서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docs.google.com/forms/d/1YF6OJzYv8lor0uFHK3TPygD18AxW0r07JrJonUKYm18/viewform?edit_requested=true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7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커져서 돕는 게 아니다, 예배하면 돕게 된다" 더라이프장로교회의 성탄 새글 2025-12-27
18년, 5만 4천 개의 복음... 뉴욕수정교회 ‘슈박스’가 남긴 기록 새글 2025-12-26
"오늘이 성탄절입니까?" 플러싱의 추운 공원에서 마주한 '작은 예수'들 새글 2025-12-26
“기쁨은 고여있지 않다” 기아대책이 2025년을 마무리하는 법 새글 2025-12-26
화려한 칸타타 대신 ‘사랑의 쌀’ 100포… 뉴욕청암교회가 증명한 메시아… 새글 2025-12-24
뉴저지 레드우드교회 입당예배, 화려한 세레머니 대신 '본질' 택했다 새글 2025-12-24
성탄의 촛불은 켜졌지만, 예배당은 비어간다: 미국 크리스마스의 두 얼굴 댓글(1) 2025-12-22
교인 수는 줄었는데 침례는 10% 급증... 미 최대 교단의 '기현상' 2025-12-22
"오후 5시에 부름받은 일꾼처럼"… 프라미스교회, 희년의 분기점에서 '초… 2025-12-22
하나님의 '드래프트'에 지명된 6인, 2025년 뉴욕기둥교회 임직식 2025-12-22
"교회는 흙탕물도 품고 흐르는 강이다"… 고신일 감독이 임직자들에게 던진… 2025-12-22
50년의 역사 위에 '사람'을 세우다: 더그 클레이 AG 총회장이 주문한… 2025-12-22
2025년 미국 교계 뒤흔든 10대 트렌드... 이 놀라운 반전의 실체를… 2025-12-19
“아주 적은 금액입니다”… 봉투 속 1만 달러가 뉴욕의 겨울을 녹였다 댓글(1) 2025-12-18
힙합 그룹 45RPM에서 강단으로… 최경욱 목사, 빙햄톤한인침례교회 제7… 2025-12-18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 9·11 잿더미 위에서 피어난 25년의 … 2025-12-18
백발의 청춘이 전한 위로… 뉴욕장로성가단, 유니언 플라자 너싱홈서 '섬김… 2025-12-18
2025년 미국 가정의 민낯, 그리고 '유리집'에 사는 목회자의 비명 2025-12-18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2025-12-15
중세 1천 년간 사라졌던 '장로', 그 복원의 본질은 '행정' 아닌 '목… 댓글(1) 2025-12-15
폭설 뚫고 닻 올린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박희근 회장 "직함 아닌 태도… 2025-12-1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6회 정기연주회…선교를 위한 울림, 뉴욕의 겨울밤을… 2025-12-14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2025-12-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