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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부흥기도운동> 1주년, 기념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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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0-0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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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한참이던 지난해 말부터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김호성 목사(미국재부흥운동 대표, 국제도시선교회 대표)가 중심이 되어 <1.1.1 부흥기도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적인 한인 디아스포라 연합 부흥 기도 운동이 시작됐다.  

 

팬데믹 속에 패배와 절망 의식과 좌절 속에 있는 시대의 회복을 위하여 부흥기도 운동본부를 만들어 시작한 부흥기도운동은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매일 오후 1시에 1분간 하던 일을 멈추고 다 같이 기도하는 것이다. 세계 각국의 한인이민교회의 리더들이 SNS를 통해 매일의 기도제목을 제시했다.

 

<1.1.1 부흥기도운동> 1주년을 맞아 전세계 750만 연합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한 국가의 운명을 바꾸는 기도의 능력과 이 시대의 숨어있는 7천을 깨우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미동부시간 10월 13일(수) 오후 7시50분에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 현장과 유튜브,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줌 접속 정보는 “https://us02web.zoom.us/j/85937112939”이다.

 

세미나 강사는 최광규 목사(도미니카 국가 기도군대 대표회장)가 “기도로 한 국가의 운명을 바꾸다”, 김호성 목사(111부흥기도운동, 미국 재부흥운동,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가 “1.1.1 부흥기도운동의 역사적인 의미”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인도한다.

 

최광규 목사(도미니카 국가기도군대 대표회장)에게는 유명한 간증이 있다.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복구비용이 국가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도미니카에 8년 전에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다. 최광규 선교사가 중심이 되어 기도하는 가운데 시시각각 다가오는 허리케인의 진로를 바꾸었다. 이번 1.1.1 부흥기도운동을 통해 지역의 허리케인보다 더 큰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 그런 하나님의 기적을 간구하고 있다.   

 

격려사는 박영률 목사(한국 교계연합운동 원로, 고문)와 김재열 목사(뉴욕센트럴교회, 고문)가 한다. 연합합심기도는 미주 차세대 목회자들이 맡아 김세반 선교사(ICM), 박철 목사(퀸즈한인교회), 조영찬 목사(뉴욕센트럴교회)가 인도한다. 또 특별찬송은 미국재부흥운동 찬양팀인 ‘홍성주와 Liberatone’가 담당한다.

 

1.1.1 부흥기도운동 매일의 제목을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픈 카톡방: https://open.kakao.com/o/geFfV8Bc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isionIC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111revivalprayer/

CTS 뉴욕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pRBvWzZiCDKy7RRee8uc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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