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역 한인연합감리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KUMC 찬양축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전역 한인연합감리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KUMC 찬양축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08 08:03

본문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가 주최하며, KUMC 전국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 이하 전평연)가 주관하는 “함께 모여 기쁜 찬양” KUMC 찬양축제가 미전역 한인연합감리교회들의 찬양대와 평신도들이 온라인과 현장에서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3fd1578b6217fcf50412cb45752b2801_1633694602_48.jpg3fd1578b6217fcf50412cb45752b2801_1633694602_81.jpg
 

찬양축제는 11월 6일 (토) 오후 5시(서부시간) 밸리연합감리교회(류재덕 목사)에서 열리며, KUMC 온라인 연합찬양대의 합창과 함께 다양한 찬양곡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14일(주일) 한인연합감리교회 <평신도주일> 행사를 통해 전국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연합찬양대 찬양이 함께 나누어진다.

 

이번 찬양축제에 대해 한교총 회장 이철구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2 년차를 지내면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한인이민교회가 경험하고 있는 여러 문제로 일상적인 예배와 찬양사역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같은 시기에 미전역에 흩어져 있는 한인연합감리교회들이 함께 모여,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한인교회 성도들의 결속과 교회의 참된 하나 됨을 위해 온라인 연합찬양행사를 전국평신도연합회와 함께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성도들을 찬양 축제의 자리로 초대했다.

 

전평연 회장 안성주 장로는 “그동안 한인연합감리교회는 교단분리 문제를 앞두고 많은 어려운 일들을 겪었는데, 이제 전국에 흩어져있는 KUMC 평신도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찬양하고, 함께 예배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찬양축제 주관의 의미를 밝혔다.

 

찬양축제의 총감독을 맡은 김미선 목사(밸리연합감리교회, 지휘자)는 “미국 곳곳에서 온라인 연합찬양대로 참여하는 많은 교회와 찬양대원들을 통해 ‘주님의 크신 사랑과 그 사랑을 입은 성도 간에 화합과 사랑’이 이번 찬양제를 통해 잘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온라인 연합찬양대에 참여하고 애써주신 목사님들과 평신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찬양축제에 대한 문의는 전평연 회장 안성주 장로와 음악감독 김미선 목사에게 하면 된다. 문의: 안성주 장로 (전화: 213-820-0000, 이메일: stuartahn502@gmail.com), 김미선 목사 (전화: 213-369-3861, 이메일: genesismusic2000@g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98건 9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은혜주신교회,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복음으로 미래를 준비” 2020-09-07
샘물장로교회(현영갑 목사), 새 처소에서 예배재개 2020-09-07
[인터뷰] 6개월 만에 교회문을 다시 여는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 2020-09-06
동서관통 6개 UMC 한인교회, 온라인 연합새벽부흥회 2020-09-05
뉴저지교협 회장 후보 최준호 목사 사퇴, 정기총회 연기 2020-09-05
이승구 교수 "차별금지법의 문제와 미국 상황에서 대처방안" 2020-09-05
미주성결신학대학교 개강 “팬데믹속에서도 하나님의 일은 계속되어야” 2020-09-05
팬데믹 영향받은 뉴저지목사회 제11회 정기총회 2020-09-04
김병선 선교사 “선교현장에서 성령역사의 이론과 실재” 2020-09-04
뉴저지교협, 구국기도회와 현장예배 예방용품 나눔 2020-09-03
뉴저지 마당 구국기도회에서 어떤 제목을 놓고 기도했나? 2020-09-03
양춘길 목사 “한국과 미국을 위해 다니엘처럼 기도하라” 2020-09-03
KAPC 포럼, 강영안 교수 “목회자의 독서와 말씀 묵상” 2020-09-02
30주년 할렐루야뉴욕교회, 뉴저지에서 새로운 도전 2020-09-02
GUM 선교학교, 김병선 선교사 “방법보다 예수님의 대위임령” 2020-09-02
뉴저지목사회 이의철 신임회장 “존중과 인정받는 목사회 지향” 2020-09-01
뉴저지교협, 지역 관공서들 방문하여 방역물품 전달 2020-09-01
왜 여성은 남성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을까? 2020-09-01
“기본으로 돌아가라” 초심을 회복케 하는 임직자 권면과 축사 2020-09-01
프라미스교회가 팬데믹 중에도 대규모로 임직식을 한 이유 2020-08-31
현영갑 목사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선물 - 자유” 출판 2020-08-30
디즈니 만화 양성애 주인공을 계기로 보는 미국 성도덕 현실 2020-08-29
트럼프나 바이든 말고 '예수 2020' 표지판 미전역 확산 2020-08-29
목회적 돌봄 선교센터, 줌을 통한 화상으로 가을학기 개강 2020-08-29
뉴욕장로교회, 드라이브인 패밀리 무비 나잇 2020-08-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