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2회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2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3-16 09:58

본문

▲[동영상] 뉴욕남노회 제22회 정기노회 현장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2회 정기노회가 3월 15일(화) 오전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사회 노회장 임흥섭 목사, 기도 이재덕 목사, 설교 부노회장 전현수 목사, 성찬예식, 광고 서기 조영찬 목사, 축도 전 총회장 김재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현수 목사는 민수기 20:10-13 말씀을 본문으로 “므리바 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위해 사는 노회원들이 되라”고 부탁했다.

 

성찬예식은 권영국 목사의 집례로 조덕남 목사가 기도했으며, 서명환 장로가 분병과 분잔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새임원들이 공천되었는데 노회장 전현수 목사(기드온장로교회), 부노회장 김재열 목사(뉴욕센트럴교회), 서기 조영찬 목사와 부서기 심언 목사, 회록서기 이정환 목사와 부회록서기 이영록 목사, 회계 서명환 장로와 부회계 이재랑 장로 등이다.

 

시찰회 보고를 통해 회원 교회들의 팬데믹에서 벗어나 활발한 사역 상황과 소식들이 소개됐다. 이어 각부 보고가 진행됐다.

 

박준영 목사가 조이 러브 처치를 설립하고 노회에 가입하기를 원한다는 청원이 소개됐다. 박 목사는 19년 동안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사역하며 EM 등 영어권 사역을 담당해 오다 지난해 11월 사임했다. 조이 러브 처치는 하크네시야교회 공간을 사용하여 4월 3일 첫 예배를 드리며, 4월 24일 주일 5시에는 설립예배를 드린다.

 

또 지난 정기노회에서 목사고시에 합격한 통과한 아이잭 리(이상익, 뉴욕센트럴교회) 전도사가 3월 20일 주일에 목사안수를 받는다. 이 전도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했다.

 

59d79e78ba7e0909ae221a3ab24bbed1_1647439053_44.jpg
 

신임 노회장 전현수 목사는 헌법에 나온 각 부의 역할을 명확하게 소개하는 유인물을 준비했으며, ‘촬요’나 ‘증경회장’ 등 회의에 사용되는 용어를 쉬운 말로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같은 날 열린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임원회도 ‘촬요’를 ‘회의보고서’로, ‘축조’를 ‘항목별 검토’로 ‘자벽’을 ‘지명’으로 변경하는 청원을 내고 통과시켰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5r53G7UVF7bFgXLW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효신장로교회 창립 40주년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4-23
다윗의 목회원리 “목회는 하나님을 상대로 한 사람장사” 2024-04-22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창립감사예배 및 취임식, 회장 양혜진 목사 2024-04-22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강사는 채경락 교수 “목회적 강해설교 작성법” 2024-04-22
박용규 교수 “암 진단을 받아도 절망치 말고 꼭 이렇게 해 보라” 2024-04-22
GMC '뉴욕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 창립감사예배, 담임목사 박영관 댓글(1) 2024-04-21
미주성결교회 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조승수 목사 “은혜로 걸어온 50년!… 2024-04-20
이종식 목사,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등록받아 2024-04-20
영생장로교회 특별집회, 마크 존스 목사 “낮아지심과 높아지심” 2024-04-20
동부개혁 총동문회 세미나, 이용걸 목사 “목회자 건강의 비결” 2024-04-19
조낙현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지역마다 일어나야” 2024-04-19
달라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구체적인 3회기 사업내용 발표 댓글(1) 2024-04-19
윤숙현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환송예배 2024-04-19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6차 정기노회, 노회장 이인철 목사 2024-04-19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2024-04-18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