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3회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3회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18 05:30

본문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3회 정기총회가 10월 17일(월) 저녁 7시 뉴욕새사람교회(이종원 목사)에서 열렸다.  

 

d4cbe83cf881e5a4384f8283ccf0d511_1666085415_17.jpg
 

1부 예배는 인도 정인수 목사(부회장), 기도 부회장, 성경봉독 김정미 전도사(서기), 설교 김경수 목사(회장), 축도 이용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수 목사는 열왕기하 5:1-14을 본문으로 “나이만을 살린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죽음을 이긴 “복음”을 강조했다.

 

김경수 목사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예수를 구주를 삼고 예수의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하기위해 세워진 학교이다. 동문들은 흩어져 하는 사역은 다르지만, 한 가지 같은 목적은 예구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사역이다. 이 사역을 위해 동문들이 하나 되자”고 부탁했다.

 

2부 회무를 회장 김경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다. 회원점명시 현장 15명, 화상 5명 등 총20명이 정기총회에 참여했다. 서기 김정미 전도사, 총무 박병섭 목사, 회계 김신정 전도사, 감사 노기송 목사의 보고가 이어졌다.

 

지난 회기에는 증경회장, 학장, 동문선교사,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와 동문교회 각종 행사에 참여했으며, 동문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신입동문 환영회를 열었다. 최대 연례 행사인 총동문회의 밤을 열었으며, 랭커스터 뮤지컬 다윗 단체관람도 다녀왔다. 특히 3월에는 헤세드찬양단을 결성하고, 동문교회 행사에서 특송을 하기도 했다. 

 

감사보고를 통해 노기송 목사는 “수입과 지출이 잘 분류되어 있고, 영수증 처리가 잘되어 있다. 특히 임원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재정운영이 잘되었다”고 호평을 했으며, 동문들에 대한 지원을 좀 더 늘렸으면 하는 권면을 하기도 했다. 지난 회기는 이월 $7,056을 포함하여 총수입이 $18,441이며, 총지출은 $11,243으로 $7,197 잔액을 넘겼다.

 

d4cbe83cf881e5a4384f8283ccf0d511_1666085429.jpg
 

임원선출은 관례에 따라 증경회장단에서 추천했다. 이용호 목사는 총회석상에 뽑는 것이 아니라 증경회장단에서 추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회장에는 부회장이었던 정인수 목사, 부회장에는 총무였던 박병섭 목사를 추천했다. 그리고 여성 부회장은 임원회에 졀정을 위임했다. 

 

정인수 목사(24회)는 회장당선 소감을 통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라며 “선배들의 말씀을 잘 듣고 동문에게 그 뜻들 잘 전달할 수 있는 역할, 그리고 주님이 화목으로 이 땅에 오신 것처럼 화목의 역할을 감당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인사를 했다.

 

감사에는 6년째 노기송 목사를 추대했다.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치고 친교가 이어졌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dAHGFBouwMpsyBKd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4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팬데믹 2년후]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23
[팬데믹 2년후] 여전히 교회에 나오지 않는 교인은 3분의1 2022-03-23
뉴욕성령대망회 3월 영성회복집회, 강사는 김희복 목사 2022-03-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이상익 목사 임직예배 2022-03-22
이윤석 목사 “사순절을 지키는 것은 성경적인 믿음 실행 아냐” 2022-03-22
뉴저지 찬양교회 노승환 4대 담임목사 위임식 2022-03-21
제시 잭슨 목사,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소수인종 연대” 메시지 2022-03-21
정성욱 교수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 2022-03-19
김종훈 목사가 정성욱 교수를 초청하여 종말론 세미나를 연 놀라운 이유 2022-03-19
이용걸 목사, 디모데목회훈련원 등록하고 은퇴후 사역이어가 2022-03-18
나무선교회, AM1660을 통해 토요일 선교방송 시작 2022-03-17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활동 시작하며 단원모집 2022-03-17
4교회 케이스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17
동부한미노회 노회설립 25주년, 제99차 정기노회 2022-03-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2회 정기노회 2022-03-16
뉴욕노회 제90회 정기노회 “김성국 목사 부총회장 출마” 2022-03-15
뉴저지노회의 혁명 “목회자 은퇴연금과 온라인 주일학교 시작” 2022-03-15
교회를 정할 때 해야 할 질문 다섯 가지 2022-03-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66회)와 동북노회(38회) 정기노회 2022-03-15
“투산영락교회가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2022 2022-03-14
훼이스선교회 3월 세계 선교보고 “물가상승 및 자립경제” 2022-03-13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2 연례기도회 “공의와 회복” 2022-03-13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연합 “우크라이나를 위한 특별 기도회” 2022-03-11
뉴욕센트럴교회, 뉴욕선교사의집 구입위해 1만 달러 전달 2022-03-10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은데 빠른 방법을 모른다고요? 2022-03-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