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주최 60주년 광복절기념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주최 60주년 광복절기념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8-15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김종덕 목사)가 제60주년 광복절기념예배 및 행사를 2005/08/15일(월) 오전 11시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사회 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 기도 정순원 목사(빛과소금교회), 말씀 김관선 목사(원로목사회 부회장), 축도 박희소 목사(KCBN 이사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념행사는 사회 김용걸 신부, 국민의례(반주 유상열목사:리빙스톤교회), 기념사 조의호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교협회장 인사 김종덕 목사(뉴욕교협회장), 광고 이재덕 목사(뉴욕교협 총무), 만세삼창 조금석 목사(충현장로교회)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선 목사는 "은혜로서 얻은 구원(에베소서 2장 1-10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한국의 광복절을 이스라엘의 유월절처럼 축제의 날로 삼아야 한다. 광복절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는 날이다. 그런데 왜 이곳에 어른만 모여있는가? 일본과 적대시하는 것보다는 용서와 화해하는 것이 교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교협회장 김종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광복도 환갑을 맞았다. 출애굽의 은혜에서 머물지 않고 완전히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 까지 출애굽의 은혜가 계속되기를 기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만호 목사의 인도로 한국과 미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상열 목사의 피아노 반주에 따라 애국가와 미국가 제창, 조금석 목사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불렀다. 한편 총무 이재덕 목사는 광고에서 10월에 열릴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31기 교협임기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을 밝혔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94건 4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돈키호테 김만식 선교사 중국선교 10주년 감사예배 2006-01-16
C&MA 교단, 양병희 목사 초청 연합 제직세미나 2006-01-16
한마음침례교회, 김용화 전도사 파송예배 2006-01-16
중국선교 10주년, 11개의 농촌병원 세운 김만식 목사 파워인터뷰 2006-01-16
이명우 목사 소천, 교회 담임 사퇴하고 선교지로 가던 길에 2006-01-14
S.I. 한인교회 연합회 2006년도 신년 하례예배 2006-10-10
뉴욕교협,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역 한인교회 성금 전달 2006-01-10
뉴욕의 목사 합창단 첫 선을 보이다. 2006-01-09
뉴욕교협 2006년도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2006-01-09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이한규 목사 2006-01-06
한 권의 책으로 한국 크리스찬의 심금을 울린 유정옥 사모 2006-01-03
정프리씰라 사모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06-01-01
아름다운 목회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2006-01-01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 "목적이 이끄는 40일" 열풍 2005-12-30
방지각 목사 "효신교회가 폭파된 후에도 감사 찬송" 2005-12-27
김영환 목사 "외로운 노인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2005-12-25
장세규 목사 "하나님 나라의 보석, 소형 교회들" 2005-12-20
뉴욕교협 성탄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2005-12-23
2005년 뉴욕교계 10대 뉴스 2005-12-23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첫 세미나 / 강사 장세규 목사 2005-12-20
노기송 목사 "26명 교회를 2,600명 교회처럼 섬기는 목회자" 2005-12-20
암환자에게 희망을 "뉴욕새생명선교회" 심의례 대표 2005-12-20
소자선교교회, 플러싱에 예배당 계약하고 첫 예배 드려 2005-12-18
순복음뉴욕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2005-12-18
최정규 목사 "순복음뉴욕교회가 아버지, 온누리교회는 어머니" 2005-12-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