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가 김명남 목사을 초청하여 2005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황리에 가을 부흥회를 열었다. 김명남 목사는 목포호남교회 담임이며 광주신학교 교수, 목포교협 총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목사는 웅변하듯이 힘 있고 설득력 있게 말씀을 증거했다. 

김명남 목사는 19일(수) 저녁 8시 마지막 집회에서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시 119:15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감동으로 새벽 2시에 일어나 주께 감사할 수 있는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세상의 유혹이 아니라 여호와의 전으로 향하는 발, 너무 많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 피곤한 눈, 남을 미워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입,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는 입을 가진 성도들이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키우는 교회, 잃은 양을 찾아 나서는 교회, 지치고 상처입은 심령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교회"인 주사랑장로교회는 베이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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