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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미주전도대학교 설립 준비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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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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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미주전도대학교 설립을 위한 준비기도회가 2006년 2월 27일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30여명의 목회자와 평신도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름 그대로 "전도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잘 완수하자"는 기도로 예배실을 뜨겁게 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도대학교 관계자인 황의춘 목사, 김수태 목사, 김희복 목사가 참가했으며 뉴욕전도협의회에서도 회장 정춘석 목사, 고문 안창의 목사, 박태규 목사, 이희선 목사 등이 참가했다. 양 단체는 전도라는 목적을 위해 협조키로 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수태 목사는 "성령 대부흥 100주년인 2007년을 맞이하는 가장 큰 준비가 전도가 아니겠냐?"며 "전도를 통해 대부흥을 재현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찬양과 경배, 2부 기도회, 3부 예배로 진행됐다. 1부 찬양은 장동호 목사(뉴저지 새예루살렘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김희복 목사(주찬양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기도회에서는 김윤철 목사(뉴욕성산교회)가 미국과 부시대통령과 뉴욕시장을 위해,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가 뉴욕지역교회와 부흥을 위해, 김석순 목사(뉴욕어린양교회)가 한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예배는 사회 김희복 목사, 대표기도 정춘석 목사(뉴욕그리스도의 교회, 뉴욕전도협의회 회장), 설교 황의춘 목사(뉴저지 트렌톤장로교회), 합심기도, 광고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축도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심기도에서 정광희 목사(큐가든성신교회)는 선교사·영혼구원·다민족 구원·북한 및 탈북자를 위해,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는 뉴욕지역 각 기관간의 화합과 연합운동을 위해, 이희선 목사(뉴욕새언약교회)는 각 교회 전도부흥회와 목화자 세미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춘 목사는 "전도모범(행8:26-31)"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교회의 직분 등은 임기가 있으나 전도는 논스톱"이라며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반드시 해야 할 사역이다"고 강조했다. 또 "전도와 선교등 주어진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할 때 그리스도인은 번성하며 기적도 일어난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이다"며 "전도대학을 통해 본연의 사명을 되찾자"고 말했다.

전도대학교 설립을 발기인 대회는 3월 13일(월) 오전 10시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오는 5월 전도대학교가 세워질 예정이다. 전도대학교는 2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교회 전도학교에서 선출된 사람들은 전도대학으로 파송되어 전도특공대로 양성되어 진다. 또 전도대학에서는 전도찬양단과 전도연극단이 구성되어 개척교회를 도우며 거리에서 전도를 하게 된다.

한편 각 교회의 전도학교를 담당할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현영일 목사를 강사로 3월 14-17일까지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열린다. 현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 10개 교회에서 전도부흥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이날 김희복 목사는 전도대학교는 뉴욕뿐만 아니라 뉴저지, LA, 토론토 등에서도 세워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도대학교 관련 일정]

- 3월 6일 저녁 8시 뉴저지 준비기도회 뉴저지 베델교회 (정성만목사)
- 3월 10-12일 뉴욕 주찬양교회 (김희복목사)
- 3월 12-14일 뉴저지 새예루살렘교회 (장동호목사)
- 3월 13일 전도대학 발기인대회 뉴욕장로교회 (이영희목사)
- 3월 14-17일 뉴욕 목회자 세미나 어린양교회 (김수태목사)
- 3월 17-19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목사)
- 3월 19-22일 뉴저지 베델교회 (정성만목사)
- 3월 20-22일 뉴저지 목회자 세미나 뉴저지 베델교회 (정성만목사)
- 3월 24-26일 뉴욕 예수언약교회 (정경진목사)
- 3월 27-29일 뉴저지 임마누엘교회 (장기수목사)
- 3/31-4/2 뉴저지 큰빛교회 (정철현목사)
- 4월 3-5일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목사)
- 4월 7-9일 낙원장로교회 (황영진목사)
- 4월 10-12일 뉴저지 성은장로교회 (김신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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