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새 선거법 상정 앞두고 법률해석에 대한 신경전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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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9-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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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의 정기총회가 10월 23일(월) 오전 10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기로 결정되었다. 이번 총회부터 새로운 선거세칙이 적용됨에 따라 9월 7일 열린 임실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거'에 대한 질의내용이 오갔다.
2006년 총회부터 뉴욕교협 부회장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창의 목사)에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는 2005년 뉴욕교계에서 목사로서의 행실이 문제가 된 박XX목사가 부회장에 출마하기로 하고 이를 언론에서 보도하는 등 문제가 되자 교협 회원자격과 회장 출마자격 논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총회 한 달 전에 광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부회장 출마자는 총회 15일전까지 준비서류를 등록시켜야 한다.
● 선거 뭐가 달라지나:
입후보자의 관련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규격등을 동일하게 제작하여 총회 개최전 1회에 한해 배포 가능하며, 입후보자는 선거직전 총회에서 3분 이내 소견을 발표한다.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하는 홍보행위외 홍보를 금지한다.
2005년 결정된 세칙에 따르면 목사부회장 후보자격은 △교협가입 5년 이상 된 사람으로 회비 체납이 없어야 하며 △목사안수 7년 이상 된 자 △뉴욕에서 담임목회만 5년 이상 된 자 △교협 임원 실행위원을 역임 한 자이다.
등록서류로는 △등록원서 1통(교협 소정양식) △소속교단의 추천서 또는 증경회장단 2인의 추천서 △교회협의회 회원교회 10교회 추천서 △이력서 1통(사진부착) △입후보 소견서 1통 △입후보 등록금 천불 납입증명서 △여권용 사진 1매"등이다.
● 누가 출마하나:
총회가 공고가 되기도 전부터 자천타천으로 부회장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다. 소속교단 총회장을 지낸 롱아일랜드 소재 L교회의 ㄱ목사, 리틀넥소재 E교회 ㅇ목사, 잭슨하잇소재 C교회 ㄱ목사, 단체장을 지낸 맨하탄소재 S교회 ㅈ목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변수들이 많아 이들이 출마여부는 서류접수까지 더 기다려 보아야 할 것이다.
기독교 단체장의 자격에 대한 아멘넷 토론을 통해 "다수의 의견이라도 편법이거나 비진리일 경우 타협하지 않으며, 단체원들의 잘못에 대해 내치기보다는 포용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 "교계를 정화시킬 의지가 있는 분"등의 의견이 나왔다.
● 다른 총회 이슈들:
올 총회에는 작년 총회에 거론되어 한해 미루어진 "청소년센터 이사의 뉴욕교협 총회인준"가 핫 이슈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협과 청소년센터의 관계가 다시 정립될 것이다.
한편 지난 5월 열린 임실행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교협 재산관리위원회 염정남 장로가 교협 증경회장과 증경이사장으로 구성된 9인의 재산관리위원 후보를 내놓았다.
토론 끝에 교협 임원진들에 교단대표의 선임한 후 재산관리위원을 선출하는 전권을 위임했다. 교계에서는 뉴욕청소년센터 부이사장인 염 장로의 제안을 청소년센터와 연결시켜 거부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하지만 총회를 50여일 앞두고도 아직까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작년부터 한 사람이 장기적으로 감사를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보고 감사를 투표에 의해 뽑기로 했다. 결국 무기명투표에 의해 한문수목사와 김수웅 목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감사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한문수 목사가 올해 다시 감사로 선출되면 그동안의 수고를 인정받게 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2006년 총회부터 뉴욕교협 부회장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창의 목사)에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는 2005년 뉴욕교계에서 목사로서의 행실이 문제가 된 박XX목사가 부회장에 출마하기로 하고 이를 언론에서 보도하는 등 문제가 되자 교협 회원자격과 회장 출마자격 논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총회 한 달 전에 광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부회장 출마자는 총회 15일전까지 준비서류를 등록시켜야 한다.
● 선거 뭐가 달라지나:
입후보자의 관련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규격등을 동일하게 제작하여 총회 개최전 1회에 한해 배포 가능하며, 입후보자는 선거직전 총회에서 3분 이내 소견을 발표한다.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하는 홍보행위외 홍보를 금지한다.
2005년 결정된 세칙에 따르면 목사부회장 후보자격은 △교협가입 5년 이상 된 사람으로 회비 체납이 없어야 하며 △목사안수 7년 이상 된 자 △뉴욕에서 담임목회만 5년 이상 된 자 △교협 임원 실행위원을 역임 한 자이다.
등록서류로는 △등록원서 1통(교협 소정양식) △소속교단의 추천서 또는 증경회장단 2인의 추천서 △교회협의회 회원교회 10교회 추천서 △이력서 1통(사진부착) △입후보 소견서 1통 △입후보 등록금 천불 납입증명서 △여권용 사진 1매"등이다.
● 누가 출마하나:
총회가 공고가 되기도 전부터 자천타천으로 부회장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다. 소속교단 총회장을 지낸 롱아일랜드 소재 L교회의 ㄱ목사, 리틀넥소재 E교회 ㅇ목사, 잭슨하잇소재 C교회 ㄱ목사, 단체장을 지낸 맨하탄소재 S교회 ㅈ목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변수들이 많아 이들이 출마여부는 서류접수까지 더 기다려 보아야 할 것이다.
기독교 단체장의 자격에 대한 아멘넷 토론을 통해 "다수의 의견이라도 편법이거나 비진리일 경우 타협하지 않으며, 단체원들의 잘못에 대해 내치기보다는 포용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 "교계를 정화시킬 의지가 있는 분"등의 의견이 나왔다.
● 다른 총회 이슈들:
올 총회에는 작년 총회에 거론되어 한해 미루어진 "청소년센터 이사의 뉴욕교협 총회인준"가 핫 이슈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협과 청소년센터의 관계가 다시 정립될 것이다.
한편 지난 5월 열린 임실행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교협 재산관리위원회 염정남 장로가 교협 증경회장과 증경이사장으로 구성된 9인의 재산관리위원 후보를 내놓았다.
토론 끝에 교협 임원진들에 교단대표의 선임한 후 재산관리위원을 선출하는 전권을 위임했다. 교계에서는 뉴욕청소년센터 부이사장인 염 장로의 제안을 청소년센터와 연결시켜 거부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하지만 총회를 50여일 앞두고도 아직까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작년부터 한 사람이 장기적으로 감사를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보고 감사를 투표에 의해 뽑기로 했다. 결국 무기명투표에 의해 한문수목사와 김수웅 목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감사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한문수 목사가 올해 다시 감사로 선출되면 그동안의 수고를 인정받게 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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