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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기독실업인회 창립 7주년 기념 전도초청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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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4-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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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기독실업인회(맨하탄 CMMC, 회장 최영태)의 창립 7주년기념 전도초청만찬이 11월 11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플러싱 서울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김영식목사, 김중언목사, 황경일목사, 정춘석목사, 이상조목사등 10여명의 목회자와 250여명의 기독인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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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한 행사준비위원장의 개회인사로 시작된 만찬은 강현석 북미주 CBMC 대학장의 대표기도, 최영태 회장의 환영사, 오대기 북미주 CBMC회장의 축사, 장수일 부회장의 성경봉독, 뉴저지장로교회 합창단의 찬양, 김스랍전도사의 축가등 순으로 진행이 되었고 이어 메인 이벤트인 이희돈 박사의 간증이 있었다.

강사 이희돈 박사(세계무역센터협회 부총재)는 간증에서 "하나님 법의 논리"를 통하여 계속 기도가 필요한 크리스챤의 기본자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고, "하나님의 경제원칙"를 말하며 버리는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유혹을 이겨내라, 공짜 돈을 좋아하면 안된다등 여러가지 기독 실업인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하여 전했다. 또, 84세때 노부가 하나님을 믿게 되고 전도에 열중하던 이야기, 911사태때 복통으로 15분 늦게 가게 되어서 본인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의 목숨을 구하게 된것을 간증하였다.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설립된 기독실업인회(CBMC: 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는 현재 뉴욕일원에서 맨하탄 (회장 최영태 212-695-0206)는 매주 목요일 정오 뉴욕곰탕에서 모이며, 퀸즈(회장 최형무 718-463-3500)는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 플러싱 금강산에서 모인다. 또, 뉴저지(회장 이준호 201-943-5679)는 매주 목요일 정오 중국성에서 모이며, 스테이튼 아일랜드(회장 곽승용 718-273-8052)는 2144 Richmon Ave, SI NY 10314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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