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 기도컨퍼런스, 350명 기도용사의 함성 뉴욕을 덮었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자마 기도컨퍼런스, 350명 기도용사의 함성 뉴욕을 덮었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7-02 00:00

본문

최근 상영된 영화중 '300'이라는 영화가 있다. 1백만 명의 페르시아 군대를 맞서 싸우는 3백 명의 스파르타 용사에 관한 영화이다.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감동이 현실로 나타났다. 스파르타 용사들이 우람한 체격과 창으로 무장했다면 미주 각지에서 중보기도 컨퍼런스에 참가한 350명의 영적 군대들은 기도로 무장됐다.

7월 2일(월) 열린 자마(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 첫날 저녁집회에서 컨퍼런스가 열린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는 군사들의 큰 기도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들은 7월 4일 미국독립기념일 연휴를 거절하고 기도를 택한 사람들이다.

한기홍 목사의 인도로 정면 십자가를 중심으로 강단과 복도를 매운 350 기도의 용사등은 무릎을 꿇고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기도의 불길은 높았고 아무도 그것을 막을수 없었다. 그들의 간절한 소망들은 얼굴과 높은 목소리 그리고 높이 든 손에서 나타났다.

대회 둘째 날인 3일(화) 저녁 8시에는 자마 대표 김춘근 교수와 대니 한 목사가 인도하는 1세와 2세의 연합집회가 열린다.

자마(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7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컨퍼런스는 새벽, 낮, 저녁으로 나뉘어 열린다. 새벽과 저녁 집회는 등록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들을 수 있다.

컨퍼런스는 강의와 뜨거운 기도로 이어진다. 강의는 김남수 목사(순복음 뉴욕교회), 이성철 목사(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 위성교 목사(북가주 제일침례교회), 장동찬 목사(뉴저지 베다니감리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호성기 목사(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등 잘 알려진 미주한인교회 목회자들이 담당한다.

자마측 강사는 김춘근 교수(대표), 강순영 목사(총무), 강운영 목사, 박동진 교수등이다. 마지막 날에는 문봉주 대사가 ‘한인 디아스포라 비전에 대해 특강’을 한다. 등록비는 100불이다.

컨퍼런스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2일(월)

오후 4시: 개회예배 - 강순영 목사 ‘중보기도와 부흥운동’
오후 8시: 저녁집회 - 한기홍 목사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3일(화)

새벽 5시 30분: 장동찬 목사 ‘내적싸움과 중보기도’
오전 9시: 강순영 목사 ‘중보기도란 무엇인가’
오전 11시: 이성철 목사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오후 3시: Daniel Pak 교수 ‘Greatness 1st & 2nd Generations’
오후 4시 45분: Daniel Pak 교수 ‘미국의 영적현실’
저녁 8시: 김춘근 교수/Danny Han 목사 - 1세 & 2세 연합집회

4일(수)

새벽 5시 30분: 이성철 목사 ‘기도를 생활화하라’
오전 9시: 한기홍 목사 ‘교회 안에 중보기도자 세우기’
오전 11시: 장동찬 목사 ‘3단계의 기도와 중보기도’
오후 3시: 김태규 목사 ‘금식기도의 능력’
오후 4시 45분: 호성기 목사 ‘미국의 부흥운동’
저녁 8시: 김남수 목사 ‘기도의 본질’

5일(목)

새벽 5시 30분: 위성교 목사 ‘하나님과 친밀하기’
오전 9시: 김춘근 교수 ‘Beyond The Horizon’
오전 11시: 김남수 목사 ‘선교의 본질’
오후 3시: 문봉주 대사 ‘Korean Diaspora Vision’
오후 4시 45분: 기도합주회 ‘국가를 위한 기도모임’
저녁 8시: 호성기 목사 ‘참된 부흥은 거룩성의 회복으로부터 옵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37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장로교회 안민성 신임 담임목사 첫 설교 2007-10-07
황은숙 사모 “우리 목사님, 사모님 힘내세요” 2007-10-05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 뉴욕협의회 총재/회장 취임 감사예배 2007-10-05
"기도하라, 회개하라" 뉴욕교협 기도분과 주최 3차 기도회 2007-10-05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이영환 목사 초청 추계부흥성회 2007-10-04
뉴저지 필그림교회, 10주년 맞아 다양한 집회열려 2007-10-03
손인식 목사 “아프냐? 나도 아프다” 하시는 분을 증거 2007-10-03
밀알선교합창단 찬양세미나 "노래는 감정, 찬양은 믿음" 2007-10-02
뉴욕목사회 2007 체육대회, 100여명의 목사와 사모 참가 2007-10-01
그레이스교회가 하은교회로 이름 바꾸고 / 박광철 목사 초청성회 2007-10-01
대니얼 박 교수와 스티브황 목사, 청소년 집회 인도 2007-09-30
퀸즈장로교회 카자흐스탄 선교센터 건축을 위한 바자회 2007-09-30
뉴욕새빛교회 10주년 기념예배 / 명품간증 이상열 장로 초청 2007-09-30
뉴저지 미주제일장로교회 나경집 목사 초청 성령축제 2007-09-29
뉴욕전도협, 북미주내 타민족 타종교 선교대회 연다 2007-09-28
2007 뉴욕교협 마지막 임실행위원회 / 이단, 정화 등 예민한 사항 다… 2007-09-27
뉴욕교협과 이사회와의 충돌, 지혜가 필요하다 2007-09-27
손영구 목사 "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2007-09-27
G2G 교육 연구소 주관, 2세 정체성 커리큘럼 작성을 위한 준비 모임 2007-09-26
이종식 목사 "어와나는 어린이 제자훈련" 2007-09-26
미국과 캐나다 거주 한인 고교ㆍ대학생 대상 조사, 42.2%가 개신교 2007-09-26
뉴욕선교사의 집 개원예배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의 축복" 2007-09-24
뉴욕장로교회 공동의회, 안민성 목사 청빙 94.7% 찬성 2007-09-23
포레스트 수양관, 호텔급 시설 완비 댓글(1) 2007-09-23
더불어 찬양제, 잃은양 찾는 교회등 소형교회 연합으로 열려 2007-09-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