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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목회자 부부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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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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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노회장 이충남 목사)는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08/29일(월) 부터 30일(화)까지 포코노매너에서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수양회는 이재명 목사(뉴저지 주님의교회)의 "게임으로 배우는 팀사역", 이수일 박사의 레크레이션, 김진호 목사(뉴저지 예수마을교회)의 찬양배우기, 이수일 박사의 "신앙과 정신건강 특강"등으로 이어졌다.

이재명 목사는 준비한 게임을 하며 특강을 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게임으로 배우는 팀사역"을 진행시켰다. 이 목사는 성도와 목회자간의 팀사역을 설명하며 "나보다는 우리가 더 강하다. 우리가 함께하면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얼마나 했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어떻게 했느냐에 기쁨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수일 박사는 첫날 저녁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남자목회자에게 의사의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인 "PATCH ADAMS"를 상영하는 동안 사모들과 집단으로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박사는 다음 날 "신앙과 정신건강"이라는 특강을 통해 "분노와 화"에 관한 내용을 말하며 "화 자체는 죄가 아니다. 감정조절과 자기통제가 필요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라고 전했다. 이어 목회자와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는 오는 9월 5일(월)을 맞아 노회 회관 건립 기금 모금을 위한 "총회장배 골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를 통해 2만여 달러의 기금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뉴저지에 노회건물구입을 교단 측으로부터 재정지원을 약속받고 시드머니를 마련하기 열리는 것.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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