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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토요 한글학교에 이어 평일 유아선교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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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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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교육으로 잘 알려진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유아선교원(원장 김성덕)을개교하고 만 2세에서 만 4세까지 어린이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2006/03/18

무료로 진행되는 유아선교원은 매주 2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열린다. 프로그램은 △노래와 Chant를 통한 문형 익히기 △Storytelling 학습법 △게임을 통한 영어교수법 △영어 연극 학습법 △영어 수학 집중 학습법 △연극을 통한 인지 언어 놀이를 통한 학습법 △영적인 성장을 위한 신앙교육의 학습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히려 엄격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단결석 3번이면 자동으로 퇴학이며 등록을 위해서는 반드시 유아원으로 와서 등록을 해야 한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45-62 211 St, Bayside NY 11361 문의: 718-229-0858)

이종식 목사는 "유아선교원 오픈을 위한 준비를 일 년 동안 해왔다"며 "앞으로 킨더, 초등학교 학생으로 확대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는 제대로 기독교 교육을 할수 있는 학교로 발전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 또 교회근처에 있는 공립학교와 접촉하여 토요일과 주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15년전 창립때 부터 무료 토요한글학교를 운영하여 지역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토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열리는 학교는 현재 300여명의 학생과 45명의 자원봉사 교사들로 운영되고 있다. 교통편도 무료로 제공하는 토요학교는 수시등록이 가능하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토요학교와 관계하여 들어온 성도들을 제자훈련으로 정착시켜 현재 1,300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중형교회로 성장했다. 이종식 목사는 "교인중 3분의 2가 토요학교에 관련하여 들어 온 사람들이며 대부분이 초신자"라고 밝혀 무료교육이 좋은 전도의 수단이 되고 있는 셈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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