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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장, 현시대를 향한 메세지를 담은 뮤지컬 엘리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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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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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가 20주년을 맞아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세지를 담은 뮤지컬 "엘리야"를 공연했다. 청년부에서 5개월동안 준비해서 올린 공연은 9월 3일(토) 오후 7시30분과 4일(주일) 오후 6시에 진행됐다.


▲뮤지컬 엘리야 공연 -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가 만나는 신

공연에 앞서 이종식 목사는 "뮤지컬을 통해 가짜신들이 많은 이 시대에 참 신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은 이스라엘 백성과 왕들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을 섬기기 시작한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늘날 우리에게는 바알이 없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청년부는 2000년부터 “돌아온 탕자”, “느헤미야”, “에스더”, “꿈의 사람 요셉”, “룻”등을 공연해 왔다. 베장 청년부에서는 뮤지컬을 위해 5개월간 음악과 의상, 무대와 음향등 모든 것을 청년들이 손수 만들었다. 뮤지컬에는 12곡에 나오는데 모두 창작곡이다.

베장 교인들의 열광적인 반응속에 1시간 10분여동안 진행지는 뮤지컬을 보다보면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마치 브로드웨이의 현장에 있는듯한 수준의 부분들도 있다. 특히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가 만나는 신에서 과부 권예술 자매의 수준높은 열창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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