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임원 및 노회장 연속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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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0-29 07: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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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임원 및 노회장 연속회의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멕시코 켄쿤에서 열렸다.
24일(화)에는 노회장 연속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는 사회 최중현 목사(서기), 기도 김영기 목사(총무), 설교 유재일 목사(총회장), 광고 서기, 축도 문성록 목사(전임 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총회 행정처리 지침, 총회가 위임한 행정명령, 신안건 등을 나누었다. 또 총회는 멕시코 자연재해 지역 교회 박기억 목사에게 5천불의 성금을 전달했다.
총회는 행정처리 지침을 노회장들에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와 노회간의 모단 문서를 이메일로 하며, 노회산하 지교회를 위한 모든 청원서는 반드시 노회 서기를 통해야 한다. 또 총회비 납부를 강조했다. 총회 운영세칙에 따라 해당교회의 총회비를 납부해야 청원서류가 공식으로 접수가 되며, 총회비가 미납한 교회는 총대권을 비롯하여 모든 권리가 보류된다. 총회비는 각교회 경상비 결산액의 0.5%이다.
청원서나 보고서는 총회 웹사이트 자료실에 등록된 최근 양식을 사용해야 한다. 모든 노회는 정기노회후 15일 이내에 노회 임원명단, 노회원 주소록, 노회 회의록, 노회현황 지교회 보고서 등을 총회에 보내야 한다. 교회의 총회소속 증명서는 총회가 발행하고, 목사의 노회소속증명서 등 목사에 대한 모든 증명서는 노회에서 발행한다.
총회는 노회장들의 의견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3개 당회미만의 노회 정리에 많은 의견이 있었으며 임원회가 참고하여 총회에 보고 할 예정이다. 전임 총무 은퇴비 문제는 잘 마무리 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마지막 날 수요예배는 사회 허상회 목사, 기도 김원도 장로, 말씀 김영수 목사(전임 총회장), 특송 사모 일동, 축도 김재열 목사(부총회장), 광고 최중현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총회장 유재일 목사의 인도로 마지막 평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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