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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들을 위한 Fresh Anointing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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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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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집회를 떠 올리면 뜨거운 찬양, 찬양과 기도에 집중하며 은혜의 비를 맞는 청년들, 그리고 청년들의 미래를 당장 결정하려는듯한 뜨거운 말씀이 그려진다. 그런 집회가 열렸다.

청장년을 위한 "프레시 어노인팅(Fresh Anointing) 2012"가 “승리하심”이란 주제로 9월 14일(금)부터 3일간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드와잇 머로우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프레시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대표 김일영 목사)가 2009년부터 매년 열어온 집회로 올해 강사는 윤국진 목사(미주 코스타 공동대표, 시카고 예수사랑교회)이다.

프레시 어노인팅 미니스트리의 비전은 "NJ와 NY 및 동부지역에 사는 청장년들이 주님의 복음과 은혜와 성령의 기름부음을 체험하고 그들의 삶의 목표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님이 명하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다시오시는 주님의 길을 준비합니다"이다.

1시간여 진행된 찬양은 강명식 찬양사(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 현대교회음악과 주임교수)의 인도로 프레시 어노인팅 미니스트리 찬양팀이 담당했다. 강명식 찬양사는 찬양과 짧은 메시지를 반복하며 잊지못할 감동과 은혜의 시간을 제공했다.

뜨거운 설교였다. 청년선교와 부흥을 위해 20여년간 사역해 온 윤국진 목사는 피를 토하는 절실함으로 그리고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출애굽기 17장 17장 8-16절 모세를 돕는 아론과 훌과 관련된 본문으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말씀을 통해 청년들에게 기도의 3가지 핵심를 전했는데 "나혼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합심기도로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필요하며, 기도의 제목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고 나누며 선포하는 기도가 필요하며, 지금까지 함께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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