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미주합동 뉴욕동북노회, 이상훈 목사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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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0-12 07: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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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 뉴욕동북노회는 제94회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을 10월 10일(화)에 뉴욕만나교회에서 열고 이상훈 강도사를 목사로 안수했다.
안수식은 노회장 신청기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딤전 6:11-12 말씀을 본문으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안수기도와 목사가운 착의 및 목사안수패가 증정됐다. 직전 노회장 김종태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이서준 성도가 특송을 했다. 이상훈 목사의 첫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이상훈 목사는 뉴욕만나교회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고 있으며, 뉴욕총신대학원을 졸업(M.Div)하고 지난 2월 3일 예장(합동) 해외총회 주최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여,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특히 이 목사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합창단원 및 여러 음악활동을 한 것은 물론, 30여년 동안 한국과 이민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 및 솔리스트로 사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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