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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교계, 허리케인 피해입은 휴스턴 지역 돕기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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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9-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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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텍사스 휴스턴 지역 한인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교협은 회원교회들을 대상으로 수재민 돕기에 나선다. 휴스턴 한인사회는 3만 명 규모로 휴스톤한인회는 최소 300가구, 1천200명 이상 한인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알렸다. 크리스찬투데이 주소록에 따르면 텍사스 지역에는 229개 한인교회가 있지만 피해상황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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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뉴욕교협(회장 김홍석 목사)은 “재정적 여유가 있는 교회가 많지는 않겠지만 모두가 힘을 합해 따뜻한 사랑의 성금을 보내주시면 휴스턴 지역 한인교회들이 수해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줄로 믿는다”라며, 특별히 휴스턴한인교협을 통해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지역 한인이민교회를 돕기로 하고 9월 20일까지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체크 “Payable to”란에 “CKC”을 적어 교협 사무실(244-97 St. 61Ave. Little Neck, NY 11362)로 보내면 된다. 문의 교협 718-279-1414.

 

뉴욕교협은 2016년 지진피해 에콰도르, 2014년 태풍피해 필리핀, 2011년 지진피해 일본과 포격피해 연평도 주민, 2006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뉴올리온즈 지역에 모금 등의 방법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한 바 있다.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은 긴급 임원회에서 수재민 돕기를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교협 전 회원교회와 참여를 원하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전달 방법과 통로는 가급적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하고 그 방법은 나중에 논의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모금 마감일은 9월 20일(수)이며, 모금 상황은 개인명, 교회명, 단체명을 전달 내용과 함께 언론에 공고하기로 했다. 체크 “Payable to”란에 “CKCNJ”를 적어 뉴저지교협(P.O.BOX 205, Palisades Park, NJ 07650)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551-257-5001.

 

이외에도 많은 미주지역 한인교계들이 피해를 입은 휴스턴지역 한인교회를 위해 모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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