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추수감사절 보낸 뉴욕나눔의집과 주님의식탁선교회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따뜻한 추수감사절 보낸 뉴욕나눔의집과 주님의식탁선교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19-11-30

본문

1a75f03d7697f6b12305d758e5f2f6d4_1575117202_74.jpg
 

1a75f03d7697f6b12305d758e5f2f6d4_1575117210_04.jpg
 

노숙인 사역을 하고 있는 뉴욕나눔의 집(박성원 목사)은 11월 28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많은 교회와 단체들의 관심속에 따뜻하고 감사충만한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추수감사절인 오전 10시에는 뉴욕교협 부회장 손성대 장로와 아내 손옥아 권사가 터키와 음식들을 들고 30명의 한인 노숙인들이 숙식을 하고있는 뉴욕나눔의집을 방문했다. 시편 103:1-5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며 감사예배를 한 후, 나눔의집 가족들과 기쁨과 행복의 브런치 시간을 가졌다.

 

추수감사절 하루 전인 27일 오전 11시30분에는 극동포럼(회장 박성양 장로) 회원들이 뉴욕나눔의집을 방문했다. 예배에서 사무총장 이영만 목사(뉴저지인자선교교회)가 기도를, 상임고문 방지각 목사(효신교회 원로목사)가 설교와 축도를 했다. 방지각 목사는 시편1:1-6을 본문으로 “복 있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눔의집 가족들이 하루에 4번 예배를 드리며, 성경을 많이 읽고, 성경필사를 하는 것은 복 있는 사람들의 증거이니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복 있는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회장 박성양 장로는 나눔의집 박성원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극동포럼은 준비한 점심으로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쌀과 과일 그리고 후원금을, 하은교회(고훈 목사)에서는 20여명분의 저녁식사와 과일을 제공했다. 뉴욕나눔의집은 12월 15일 주일 오후 5시 KCS 홀에서 나눔의집 사역 후원을 위한 나눔디너 콘서트를 가진다. (나눔의집 도움손길 718-683-8884)

 

1a75f03d7697f6b12305d758e5f2f6d4_1575117220_43.jpg
 

한편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에서는 독거노인 등 25명을 초청해 예배와 친교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터키와 치킨 등 시즌 음식으로 섬겼다. (주님의식탁선교회 도움손길 347-559-3030)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pcuFBoNGpv4YsTJy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2,161건 1 페이지
제목
백발의 청춘이 전한 위로… 뉴욕장로성가단, 유니언 플라자 너싱홈서 '섬김… 새글 탑1ㆍ2025-12-18
2025년 미국 가정의 민낯, 그리고 '유리집'에 사는 목회자의 비명 새글 탑2ㆍ2025-12-18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댓글1 새글 탑2ㆍ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탑2ㆍ2025-12-15
중세 1천 년간 사라졌던 '장로', 그 복원의 본질은 '행정' 아닌 '목… 탑2ㆍ2025-12-15
폭설 뚫고 닻 올린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박희근 회장 "직함 아닌 태도… 탑3ㆍ2025-12-1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6회 정기연주회…선교를 위한 울림, 뉴욕의 겨울밤을… 탑3ㆍ2025-12-14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탑2ㆍ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탑2ㆍ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탑2ㆍ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탑2ㆍ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탑2ㆍ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탑2ㆍ2025-12-10
"은퇴하는 영웅들 뒤엔 아무도 없었다"… KWMC, '끊어진 허리' 잇기… 탑3ㆍ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탑2ㆍ2025-12-09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