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and Now!" 제2회 PGM 세계선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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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0-10-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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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충만한 대회였습니다. 선교지에서 억눌리고 답답했던 모든 것들이 다시금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2회 PGM 세계선교대회(국제대표 호성기 목사)에 참여한 선교사들의 공통적인 말들이었다. “2박3일의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은 사랑들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C국에서 온 최 선교사의 말이다.
세계 24개국에서 온 선교사 가족들과 이번 대회를 통하여 장기 선교사 및 비거주 선교사로 파송되는 18가정의 선교사들은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더욱 더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 PGM 이사장)에서 지난 10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회 PGM 세계선교대회는 대회에는 낮집회에는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저녁에는 600여명의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참여하여 대회의 주제처럼 선교적 도전과 사명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
평신도를 깨워 전문인 사역자로 키우고, 디아스포라(흩어진 자, 이민자)된 자가 있는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취지아래 설립된 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 이하 PGM)은 하나님께 헌신된 자들을 불러 모아 전문인선교사로 훈련시켜 자신이 처해 있는 지역에서부터 나아가 멀리 전 세계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Here and Now!"
바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부터 선교사라는 자각심을 불어넣어주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로부터 부름받은 선교사로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을 보여준 대회였다.
PGM 이사장 양춘길 목사는 환영사에서 “5년전 1회 대회를 가질 때 6가정이었던 선교사가 5년 뒤인 현재 금번대회를 통하여 파송될 선교사를 포함하여 120여명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추수 때가 가까워져 왔음을 보여 주시는 것”이라며 선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금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평신도 전문인 사역자들이 헌신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강사로 초청된 뉴욕 프라미스 교회 김남수 목사(PGM 고문),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PGM 부이사장),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서울 사랑의 교회 선교 담당 유승관 목사 등은 하나같이 선교사들이 먼저 은혜를 받고 지친 영육간의 삶을 회복하여 선교지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여 나가자고 설파했다.
김남수 목사는 “물질 만능주의로 인해 삶은 나아졌으나 영적으로는 더욱 침체되고 피폐하여 근본 신앙마저도 세상적으로 변질되어 기독교가 세상 안에서의 종교가 되어 버렸다”며 복음의 본질인 천국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수 목사도 “사역의 열매보다 더 귀한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 훈련, 헌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며 선교사들이 사역을 감당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저녁 시간의 집회 이외에도 낮 시간에는 각 사역별 또는 선교사들의 선교보고를 섹션별로 나누어 들으며 선교사들간의 정보 교환 및 선교를 지망하는 성도들에게 선교의 열정을 불어 넣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2박3일의 일정을 풀타임으로 쉴 틈 없이 진행했다.
특히 20여 년간 북한선교에 온 열정을 기울여 온 임현수목사는 여러 사례와 실례를 보여주며 굶주림과 영적으로 고갈된 북한의 선교가 얼마나 시급한지를 보여주었다.
PGM 국제대표인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는 ‘선교의 제4물결’은 평신도 전문인을 통한 선교라며 PGM 설립 동기와 과정, 사역의 실례를 설명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민자-디아스포라-들이 이민자들에게 나아가 현지인들에게 선교하는 것으로, “선교는 곧 삶이어야 한다”며 ‘우리의 삶을 가지고 저들의 삶으로 들어가자’는 슬로건 아래 평신도 전문인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 마지막 날에는 35명의 새로운 장기·비거주 선교사들을 안수하며 파송하고 80여명의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선교사적 신앙의 삶을 살 것을 헌신하며 선교대회의 꽃을 피웠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교사들은 대회 이후 별도로 2박3일 일정으로 펜실베니아에 있는 LCCC선교센터에서 선교사 연장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제2회 PGM 세계선교대회(국제대표 호성기 목사)에 참여한 선교사들의 공통적인 말들이었다. “2박3일의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은 사랑들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C국에서 온 최 선교사의 말이다.
세계 24개국에서 온 선교사 가족들과 이번 대회를 통하여 장기 선교사 및 비거주 선교사로 파송되는 18가정의 선교사들은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더욱 더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 PGM 이사장)에서 지난 10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회 PGM 세계선교대회는 대회에는 낮집회에는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저녁에는 600여명의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참여하여 대회의 주제처럼 선교적 도전과 사명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
평신도를 깨워 전문인 사역자로 키우고, 디아스포라(흩어진 자, 이민자)된 자가 있는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취지아래 설립된 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 이하 PGM)은 하나님께 헌신된 자들을 불러 모아 전문인선교사로 훈련시켜 자신이 처해 있는 지역에서부터 나아가 멀리 전 세계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Here and Now!"
바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부터 선교사라는 자각심을 불어넣어주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로부터 부름받은 선교사로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을 보여준 대회였다.
PGM 이사장 양춘길 목사는 환영사에서 “5년전 1회 대회를 가질 때 6가정이었던 선교사가 5년 뒤인 현재 금번대회를 통하여 파송될 선교사를 포함하여 120여명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추수 때가 가까워져 왔음을 보여 주시는 것”이라며 선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금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평신도 전문인 사역자들이 헌신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강사로 초청된 뉴욕 프라미스 교회 김남수 목사(PGM 고문),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PGM 부이사장),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서울 사랑의 교회 선교 담당 유승관 목사 등은 하나같이 선교사들이 먼저 은혜를 받고 지친 영육간의 삶을 회복하여 선교지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여 나가자고 설파했다.
김남수 목사는 “물질 만능주의로 인해 삶은 나아졌으나 영적으로는 더욱 침체되고 피폐하여 근본 신앙마저도 세상적으로 변질되어 기독교가 세상 안에서의 종교가 되어 버렸다”며 복음의 본질인 천국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수 목사도 “사역의 열매보다 더 귀한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 훈련, 헌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며 선교사들이 사역을 감당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저녁 시간의 집회 이외에도 낮 시간에는 각 사역별 또는 선교사들의 선교보고를 섹션별로 나누어 들으며 선교사들간의 정보 교환 및 선교를 지망하는 성도들에게 선교의 열정을 불어 넣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2박3일의 일정을 풀타임으로 쉴 틈 없이 진행했다.
특히 20여 년간 북한선교에 온 열정을 기울여 온 임현수목사는 여러 사례와 실례를 보여주며 굶주림과 영적으로 고갈된 북한의 선교가 얼마나 시급한지를 보여주었다.
PGM 국제대표인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는 ‘선교의 제4물결’은 평신도 전문인을 통한 선교라며 PGM 설립 동기와 과정, 사역의 실례를 설명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민자-디아스포라-들이 이민자들에게 나아가 현지인들에게 선교하는 것으로, “선교는 곧 삶이어야 한다”며 ‘우리의 삶을 가지고 저들의 삶으로 들어가자’는 슬로건 아래 평신도 전문인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 마지막 날에는 35명의 새로운 장기·비거주 선교사들을 안수하며 파송하고 80여명의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선교사적 신앙의 삶을 살 것을 헌신하며 선교대회의 꽃을 피웠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교사들은 대회 이후 별도로 2박3일 일정으로 펜실베니아에 있는 LCCC선교센터에서 선교사 연장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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