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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음악과 재즈의 경계를 허물다… 이연지 퀸텟 'Jazz Hymns'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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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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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뉴욕 기반 재즈 피아니스트 이연지가 전통 찬송가를 현대 재즈 언어로 재해석한 EP 앨범 'Jazz Hymns'를 2026년 2월 14일 발매했다. 퀸텟 편성으로 완성된 이번 앨범은 재즈의 즉흥 연주와 화성을 통해 오랜 신앙적 고백을 세련된 뉴욕 사운드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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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찬송가와 뉴욕 재즈가 만난 이연지의 새 앨범

 

오래된 찬송가의 선율이 뉴욕의 세련된 재즈 화성과 만났다. 익숙한 예배 음악이 즉흥 연주라는 자유로운 옷을 입고 새로운 신앙 고백으로 다시 태어났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이연지가 지난 2026년 2월 14일, 찬송가 재즈 EP 'Jazz Hymns'를 발매했다. 이연지 피아니스트가 직접 프로듀싱과 전곡 편곡을 맡은 이번 앨범은 전통 찬송가 5곡을 새롭게 해석해 담아냈다.

 

자유로움 속에서 찾은 신앙의 깊이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편곡 작업을 넘어선다. 이연지 피아니스트는 "Jazz Hymns는 단순한 편곡 작업이 아니라, 뉴욕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연주해온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음악적 고백"이라고 밝혔다. "재즈의 즉흥성과 자유로운 표현 안에서 오래된 찬송가가 가진 신앙의 깊이를 다시 발견하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이 앨범은 예배 음악과 재즈라는 두 장르 사이의 경계를 허문다. 재즈 특유의 언어와 깊이 있는 하모니를 유지하면서도, 찬송가가 지닌 본질적인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뉴욕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퀸텟 앙상블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뉴욕에서 활동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뭉쳤다. 알토 색소폰 인바 솔로몬, 기타 권예성, 베이스 세지 그린, 드럼 김민규가 참여해 퀸텟 편성을 완성했다. 이연지 피아니스트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음악적 방향성을 이끌었다. 녹음 및 믹싱은 김채린, 마스터링은 피터 칼, 앨범 아트워크는 이성호가 맡았다.

 

한국에서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도미한 이연지 피아니스트는 뉴욕 퀸즈 칼리지에서 재즈학 석사(Master of Music in Jazz Studies) 학위를 받았다. 이번 EP 앨범은 신앙과 재즈를 연결하는 첫 프로젝트다. 이연지 피아니스트는 다가오는 2026년 2월 말,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 정규 앨범 녹음을 앞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fCr9EL5vyk5SojKz-U_Q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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