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신학교 특별조사위 “D신학교 정상운영 확인하고 무혐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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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 2025-02-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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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은 직전 제50회기 후반에 신학교 조사위원회를 통해 특정 D신학교 운영 및 뉴욕교계 전반의 신학교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특별히 지난해 10월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51회기에 1개월 내에 D신학교를 조사를 해서 처리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하여 가결됐다.
▲뉴욕교협 신학교 특별조사위는 D신학교를 무혐의 처리했다.(AI 생성사진)
뉴욕교협 조사위원회와 D신학교 학장 등 관계자는 2월 5일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핵심내용은 뉴욕교협 50회기에 제기된 D신학교 관련 의혹은 51회기 조사 결과 행정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건이 사실 확인 없는 잘못된 제보로 인해 발생했음을 인정했다.
뉴욕교협은 D신학교 관계자 및 동문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사과하며, D신학교 무혐의 처리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뉴욕교협은 신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당부했으며, D신학교 측은 행정 절차 개선을 약속했다. 그리고 신학교 문제는 상회기관인 노회나 총회의 지도 원칙임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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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1. 뉴욕교협 50회기에서 발생한 D신학교는 51회기에 위임 하였기에 그리하여 새로운 조사위원장과 조사위원들이 D신학교 관계자들과 대화 과정 가운데 D신학교의 행정상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발견하였으며 이번 사건은 직접 확인하지 않은 잘못된 제보에 의한 것임을 인정되어 이번 사건으로 고통 받은 D신학교 총장, 학장, 교수 및 선후배 재학생, 총동문회 및 D신학교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게 되었음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무혐의 처리됨을 D신학교와 신문 및 언론사에 알려드립니다.
2. 신학교 문제는 상회기관인 노회나 교단 총회의 지도를 받는 것이 원칙임을 알려드립니다.
3.교협 차원에서는 단지 D신학교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인재 양성하는 일에 있어서 내외적으로 잘못된 제보가 들어오지 않도록 경영해 주실 것을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D신학교의 제보가 들어 왔기에 학장을 만나서 확인하여 권면하도록 하였는데 교협 조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D신학교 관계자들과 총동문회 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과 만나 난상 토론을 통하여 D신학교는 정상으로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무혐의 처리하되, 앞으로는 그 어떠한 불의의 제보가 들어오지 않도록 권면 하였으며 D신학교는 행정 절차를 잘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4. 고로 지난 뉴욕교협의 조사위원에서 조기 졸업이나 금전 문제나 학위 남발하는 일은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D신학교에 대하여는 무혐의 처리 됨을 알려드립니다
5. D신학교의 주장은 뉴욕교협 제50회기 D신학교 조사위원회는 먼저 언론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K학장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후 위원 중에 K학장과 통화하여 D신학교 현황을 청취한 결과 K학장은 조사위원회에 출석하여 관련 사항을 증언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그 이유는 교협이 D신학교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전화로 확인하였습니다.
6. D교단에 가입 할려면 편목 과정으로 6개월 한학기 수업 과정을 통해 이를 수료한 분들에게 교단에서 강도사 또는 목사 안수를 시행하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7. D신학교를 정상적인 교과 과정에 의거하여 대학부 4년(학점제), 신학대학원 목회학 3년(학점제), 편입학 1년 교육 등을 바르게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과정을 이수한 신학생들에게만 교단을 통해 목사안수를 할 것이며, 이들 가운데 교회를 설립하여 뉴욕교협에 가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교협 정관(헌법)에 명시된 모든 가입서류등을 갖추어 제출하여 교협에 가입하도록 할 것입니다.
2025년 2월 5일
뉴욕교협 회장 허연행목사
조사위원장 정관호 목사 및 위원
D신학교 행정총장 및 학장 K목사
D신학교 총동문회 대책위원장 및 위원 L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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