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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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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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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NY, 대표 최지호 목사)는 초대교회 선진들 믿음의 한 자락을 붙잡고 후세들에게 신앙유산이 될 2024 제15회 바디워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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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주일 오후 6시에 15회의 전통대로 뉴욕충신교회에서 11팀이 참가해서 열린 페스티벌은 뜨거운 열기로 채워졌다.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청소년들의 춤사위가 펼쳐질때마다 흥겨움이 예배당에 가득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각팀의 퍼포먼스가 행해 질 때마다 서로 격려하는 박수소리에 모두 감동을 받았다.

 

참가 11개팀은 예랑찬양선교회, 뉴욕장로교회, 큐가든성신교회 Youth, FLOW, 뉴욕연합장로교회, 친구교회, 큐가든성신교회 어린이, 은혜교회, AO1 Kids, AO1 Youth, 아름다운교회EM 등이다.

 

모두 11개 팀이 순위없이, 인기, 예술, 신앙이야기, 은혜와 감동, 의상, 기술, 음악, 독창성, 화합, 영적인 감동의 상을 각각 수여했다. 2살 어린이부터 학부모님까지 다양한 연령과 고전 무용과, 브레이크 댄스등 춤의 다양성도 있었다.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목적을 서로 이해하고 있었기에 화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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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년 대통령상을 수여하는데 각 사이트에서 리더쉽을 발휘한 청소년들에게 의미있고 보람있는 열매이다. 5명의 동상, 2명의 은상, 2명의 금상을 설립자인 양희철 목사가 시상했다.

 

최지호 목사는 “찬양팀은 청소년을 영적으로 이끄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같이 뛰고 찬양을 외치며 영적인 갈등을 해소했고, 찬양의 은혜를 충만히 채웠다. 펜데믹 이후 청소년사역의 향방을 이찌해야 할 바를 몰라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날 행사를 통해서 2세들의 신앙생활이 흔들림 없이  발랄함과 창의적인 믿음을 이어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또 “금년 행사의 중심은 각교회 EM목사님들의 열심이 각교회 청소년들을 독려했고, 혼신을 다해 노력한 열매를 맺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협력해야한다는 간절함과, 이 땅의 젊은이들이 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뉴욕에 마련해 나가고 있다. 끝으로 15년을 이어올 수 있게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앞으로도 이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는 바디워십 페스티벌외에도 팬데믹 후에 영적으로 혼란해 하는 젊은이들을 깨우고 다시 믿음의 열정을 품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를 1년에 4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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