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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기 뉴욕교협 회장 선출하는 공천위원회 위원장은 김명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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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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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발표

 

50회기 뉴욕교협(회장 박태규 목사)는 3차 임실행위원회를 9월 27일(금) 오후 2시 교협회관에서 열었다. 회의를 마치며 박태규 회장은 공천위원장을 발표했다.cb1acfb5a3b3913bb3f04e01f6a7dc9f_1727484767_44.jpg 

 

교협은 지난 9월 19일 임시총회를 통해 혁신적인 내용의 헌법을 개정했는데 회장을 공천위원회에서 선출하는 간선제로 바뀐 바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회장, 부회장은 총회 재석 회원의 2/3 이상의 득표로 하되, 3차투표는 유효표의 최다점자로 한다. (단, 50회 정기총회(51회기)부터 한정 5년간(2024년-28년)은 매년 각 교단별(독립교회 포함)로 1명의 회장 후보를 내되, 부회장 후보는 러닝메이트로 하여 회장 후보가 타교단 소속부회장 후보를 지명하도록 한다. 회장 후보는 현 회장이 지명하는 공천위원장에 의해 구성되는 7인의 공천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박태규 회장은 10월 29일 총회를 앞두고 일정을 밝혔는데 “공천위원장이 발표가 되면 조만간에 7인의 공천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공천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회장이 추대된다. 그리고 회장이 추대가 되면 회장은 바로 부회장을 추대를 해야 된다. 그러나 같은 교단 부회장은 할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기도하고, 준비했다”라며 선거관리위원장 김명옥 목사를 공천위원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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