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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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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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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가 올해 가을에 창립 1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앞서 예배처소를 베이사이드에서 플러싱으로 이전하고 3월 31일 부활주일에 첫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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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내부공사후 들어온 새로운 예배처소는 플러싱 156가와 35애브뉴 코너(155-14 35Ave Flushing NY 11354)에 위치해 있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에벤에셀 하나님과 변함없이 자리를 지킨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시한 장동일 목사는 광야의 대장정을 마친 새 성전 첫 예배에 감격하며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역사하심에 감사를 표시했다. 그리고 광야에서 텐트를 치고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특별한 감격을 성도들과 나누었다. 

 

장동일 목사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장소만 아니라 시대에 맞는 옷을 입고 복음엔 타협없이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 하실 일을 기대하며 새로운 각오와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오전 7시30분부터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장동일 목사는 고린도 전서 15:12~20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 부활, 나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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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일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소망을 두고 믿음을 두어야 된다. 예수님을 분명히 믿는 믿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믿음, 우리가 빈무덤을 보는 믿음을 확실히 가져야 된다. 무덤에서 나와서 부활신앙으로 사는 믿음을 가져야 된다. 그렇게 우리가 인생을 살 때 ‘예수 부활, 나의 부활’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라고 고백할 수 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다“고 외쳤다.

 

뉴욕모자이크교회 예배당을 이전하고 3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4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한다. 

 

예배의 시간은 다음과 같다. 주일예배는 오전으로 1부 7시30분과 2부 10시30분, 새벽예배는 월~토 오전 5시45분, 금요찬양기도회는 금요일 오후 8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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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뉴스]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 장동일 목사 부활절 메시지 “예수 부활, 나의 부활”
- 결단찬양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 '눈물의 날' 연합찬양
-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연합찬양
- '예수 부활했으나' 연합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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