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8주년 경축예배 열려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8주년 경축예배 열려

페이지 정보

탑2ㆍ 2023-03-29

본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이승만 탄신 148주년 경축예배를 3월 27일(월)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개최했다. 

 

e090f2b9314a498b70c4ffb5e67eb68d_1680089685_09.jpg
 

예배는 사회 사무총장 송윤섭 장로, 인사 회장 남태현 장로, 대표기도 부회장 이종명 목사, 성경봉독 부회장 정권식 장로, 설교 수석부회장 노기송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기송 목사는 갈라디아서 5:1 말씀을 본문으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바로 세우시려고 이 땅에 보내주신 위대한 인물”이라며 이승만과 아브라함과 견주어 믿음과 나라사랑, 그리고 리더십을 설명해 나갔다. 그리고 “그런 이승만의 믿음은 선교사들이 세운 배재학당에서 배움에서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 미주총회 이사장 황동익 목사, 특강 코리아리서치센터 주동완 원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동완 원장은 “국격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국격(National Dignity)은 물리적이며 경제적인 힘인 국력(National Power), 물리적 보다는 문화적인 내용을 가지는 국위(National Prestige)로 구성된다. 더 중요한 것은 국혼(National Sprit)이 뒷받침을 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주 원장은 “국격은 역사를 바탕으로 한다. 역사란 기억이다. 최근 윤 대통령은 국가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했다. 국격은 기억하는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다. 그래서 국격을 높인다는 것은 역사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역사를 기억하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영애 평양찬양단 8명 특별공연, 헌금기도 부회장 박진하 목사, 헌금특송 테너 김영환 찬양사역자, 광고 사회자, 축도 증경회장 김명옥 목사, 식사기도 이사장 조동현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egaDBiUG4Fg1KM2D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654건 1 페이지
제목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새글 탑1ㆍ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댓글1 새글 탑3ㆍ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새글 탑2ㆍ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탑2ㆍ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탑2ㆍ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탑2ㆍ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탑2ㆍ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탑2ㆍ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탑3ㆍ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탑2ㆍ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탑2ㆍ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탑2ㆍ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탑2ㆍ2025-07-07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축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탑2ㆍ2025-07-07
미국 교회들의 새로운 시도, ‘영적 조부모’가 되어주세요 탑2ㆍ2025-07-07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