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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을, 아멘넷 2회 성가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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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 20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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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아멘넷 성가경연대회 본선이 예선을 통과한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3일(토) 오후 7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본선진출 경연자의 찬양순서는 다음과 같다. 전현경(뉴욕초대교회), 엘렌타(큐가든성신교회), 한송희(미시간 캔톤한인교회), 노마드찬양단(뉴욕성신교회), 유혜림(뉴저지연합감리교회), 김성우(뉴저지시온성교회), 이현경(뉴욕장로교회), 전수희(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박윤아(다리놓는사람들), 김지회(뉴저지한무리교회), 카자중창단(뉴욕충신교회), 류혜정(IN2교회), 신혜지(퀸즈한인교회), 배성은(애틀란타 샘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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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와 심사위원 단체사진- 큰사진으로 보기 클릭

경연에서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개회기도후, 박은주 찬양사역자가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를 보았다. 게스트로는 예선을 통과못했지만 은혜의 찬양을 펼쳐 호평을 받은 이문선 자매(롱아릴랜드 성결교회)가 초청받아 경연도중 자작곡 '예수 오직 그 이름'을 찬양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경연이 끝난후 세라 정 자매의 20분 미니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세라 정 재매는 탁월한 찬양실력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된 세라 정 자매는 최근 발매한 자작앨범 'HOLY DISORDER'중 ‘The Calling ver. The BEGINNING (더 콜링)’와 ‘Peace Anthem (평화의 시가)’를 찬양했다.

이어 심사발표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장 유상열 목사는 심사평을 통해 "참가자들의 수준이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 순위를 정하는데 어려웠다. 물론 떨려서 예선보다 못한 사람도 있고, 더 잘한 분도 있다. 심사에 있어 곡목선정와 가사, 장르, 음정과 박자, 태도와 영성, 주최측의 취지와 방향성을 종합하여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들과 아멘넷 편집위원 노기송 목사, 김동욱 아멘넷 논설위원이 시상에 나섰다. 동상은 김성우(뉴저지시온성교회), 이현경(뉴욕장로교회), 전수희(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등 3인이 수상했다.

또한 대상 박윤아(다리놓는사람들), 금상 류혜정(IN2교회), 은상 유혜림(뉴저지연합감리교회)등이 수상했다. 대상 박윤아 자매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프라미스교회(김남수목사)가 제공한 상금 2천불이 전달됐다. 또 금상 5백불상당의 상품, 은상 3백불 상당의 상품이 전달됐다.

박윤아 대상 수상자는 앵콜송을 부르기전 소감을 통해 "뭐라고 할말이 없다. 한없이 부족하고 나약하다. 가주에서 4년간 사역하다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사명으로 뉴저지로 왔다. 뉴저지와 뉴욕을 부흥이 일어나는 비전을 주셨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윤아 자매는 전 LA 동양선교교회 CCM 솔리스트 및 찬양인도자, 정종원 목사와 함께 예배찬양과 다수의 솔로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역자이다. 박 자매는 "주 없이 살 수 없네"를 찬양했는데 가창력과 더불어 마치 천번이상 이 찬양곡을 부른 것 처럼 곡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자작곡인 '예배자'를 은혜롭게 찬양하여 대상수상 유력 후보자였던 류혜정 자매는 금상을 수상했다. 류 자매는 뉴욕 In2 온누리교회 찬양팀 싱어로서 맨해튼 음악 대학 피아노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은상을 수상한 유혜림 자매는 뉴저지 연합감리교회 반주자로 NYU에서 음악관련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본선 진출 경연자 가운데에서 특이한 참가자도 있었다. 한송희 사모는 미시간에서 배성은 전도사는 애틀란타에서 참가했다. 입양인 시각장애인 출전자인 엘렌타 자매는 예선보다 잘 찬양했지만 긴장했는지 가사를 잊어바리기도 했다.

전현경(뉴욕초대교회) 자매는 ICM(국제도시 선교회) 협동간사로 간증을 하겠다며 사역중으로 유럽선교활동중 변화받은 이슬람 가족을 소개하기도 했다. 신혜지(퀸즈한인교회) 자매는 본선을 앞두고 병원에서 찬양은 물론 말을 하는 것도 삼가하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본선에 참가하여 찬양했다.

한편 예선과 본선의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장 유상열목사(아멘넷 편집위원장)을 비롯하여 유태웅목사(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이성균목사(미국 다리놓는 사람들 대표), 김봉규 목사(제일감리교회 음악목사)가 맡았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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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찬양사역자가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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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개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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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박은주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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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경(뉴욕초대교회) 자매는 ICM(국제도시 선교회) 협동간사로 간증을 하겠다며 사역중으로 유럽선교활동중 변화받은 이슬람 가족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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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타(큐가든성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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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타(큐가든성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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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희(미시간 캔톤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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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희(미시간 캔톤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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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찬양단(뉴욕성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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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유혜림(뉴저지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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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림(뉴저지연합감리교회). 은상을 수상한 유혜림 자매는 뉴저지 연합감리교회 반주자로 NYU에서 음악관련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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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김성우(뉴저지시온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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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김성우(뉴저지시온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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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이현경(뉴욕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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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이현경(뉴욕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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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전수희(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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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전수희(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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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박윤아(다리놓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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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아 대상 수상자는 앵콜송을 부르기전 소감을 통해 "뭐라고 할말이 없다. 한없이 부족하고 나약하다. 가주에서 4년간 사역하다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사명으로 뉴저지로 왔다. 뉴저지와 뉴욕을 부흥이 일어나는 비전을 주셨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윤아 자매는 전 LA 동양선교교회 CCM 솔리스트 및 찬양인도자, 정종원 목사와 함께
예배찬양과 다수의 솔로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역자이다. 박 자매는 "주 없이 살 수 없네"를 찬양했는데 가창력과 더불어 마치
천번이상 이 찬양곡을 부른 것 처럼 곡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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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회(뉴저지한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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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중창단(뉴욕충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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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류혜정(IN2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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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인 '예배자'를 은혜롭게 찬양하여 대상수상 유력
후보자였던 류혜정 자매는 금상을 수상했다. 류 자매는 뉴욕 In2 온누리교회 찬양팀 싱어로서 맨해튼 음악 대학 피아노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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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지(퀸즈한인교회) 자매는 본선을 앞두고 병원에서 찬양은 물론 말을 하는 것도 삼가하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본선에 참가하여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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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은(애틀란타 샘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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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은(애틀란타 샘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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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미니콘서트에서 은혜찬양을 한 세라 정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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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미니콘서트 세라 정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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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미니콘서트 세라 정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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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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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을 하는 심사위원장 유상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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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편집위원 노기송 목사의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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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편집위원 노기송 목사의 동상시상-동상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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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김동욱 논설위원의 동상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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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김동욱 논설위원의 동상시상-동상 이현경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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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김봉규 목사의 시상-동상 전수희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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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유태웅 목사의 시상-은상 유혜림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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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 유상렬 목사의 시상-대상 박윤아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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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수상자 박윤아 자매의 앵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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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기도 김혜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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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편집위원 노기송 목사, 편집위원장 유상열 목사, 논설위원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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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김성우(동상), 전수희(동상), 박윤아(대상), 류혜정(금상). 유혜림(은상), 이현경(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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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아(대상), 류혜정(금상). 유혜림(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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