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열 교수 "종교개혁 정신에 맞지 않는 것은" > 종교개혁 5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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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이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한인이민교회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한국과 미국의 여러 도전과 위기 속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들의 오늘을 한 번 돌아보고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종교개혁에 대한 500개 메시지를 기도제목으로 이곳에 담으려 합니다. 행사에서 들려지는 메시지, 독자가 자유게시판에 남긴 글, 그리고 카톡(usaamen)이나 이메일(usaamen@gmail.com)로 보내주시는 메시지를 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나는 분은 직접 물어볼 것이고, 필요하면 요청할 예정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이만열 교수 "종교개혁 정신에 맞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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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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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권 단체, 종교개혁 500주년 기도회 개최

개혁연대 등 20여 개 단체 참여..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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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연대 등 20여 개 복음주의권 단체가 연합해 종교개혁 500주년 기도회를 열었다. 

 

교회개혁실천연대 등 복음주의권 20여 개 단체가 연합해 27일 저녁 서울 상암동에 있는 나눔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기도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회개를 촉구할 계획이다.

 

예배의 순서는 간단했다. 찬양과 설교, 기도 순으로 예배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서는 말 그대로 기도에 치중했다. 메시지를 15분으로 줄이고, 기도회 시간을 한 시간으로 대폭 늘렸다. 100명이 넘는 사람이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 기도회의 첫 메시지는 이만열 교수가 맡았다. 역사학자인 이만열 교수는 "한국교회는 교회 일과 세상 일을 구분한다"며 "종교개혁 정신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목사만 거룩한 소명을 가진 것이 아니라 모든 직업이 하나님이 부른 소명이라는 얘기다. 

 

뒤이어 메시지를 전한 숭실대 김회권 교수는 “삶의 급진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애통하는 자와 가난한 자와 항상 함께해야 급진성이 그나마 조금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공동 기도문을 통해 한국사회의 현실을 아파하고, 한국교회의 회복을 부르짖었다. 또 한국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됐음을 안타까워하며, 청년들을 세우기 위해 헌신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기도했다.

 

참가자들은 이와 함께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이 폭력임을 깨닫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기도회는 꼭 예배에 참석하지 않아도, 홈페이지(http://prayer500.kr)와 SNS(https://www.facebook.com/Prayer500)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기도회는 3월 27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장소는 미정이다. 

 

이승규 기자 ⓒ 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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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

종교개혁자들이 로마가톨릭에서 가르치는 대로 하면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얻지 못해서
종교개혁을 한 근본적인 것을 버리고
사회구원쪽으로 몰고 나가는 개혁을 말하는 자들 역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의 외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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