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협은 2015 호산나 복음화대회 강사인 한기홍 목사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7월 31일(금) 오전 10시 한소망교회(김귀안 목사)에서 열었다. 한기홍 목사는 "목회와 중보기도"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통해 성경적 내용과 더불어 개인적 경험을 나누며 참석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를 끼쳤다.

한기홍 목사는 목회에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 대부분이 시인한대로 절대다수의 목회자와 교회들이 중보기도팀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목사는 이런 현실 가운데 목회자들과 교회에서 중보기도팀을 운영할 것들 사명으로 받고 다니는 곳마다 강력히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한 50여명의 목회자들은 개교회 사역에서 중보기도의 부흥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저녁에 열리는 호산나복음화대회 마지막날 집회 그리고 개교회를 위하여 합심기도를 드린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세미나가 끝난 뒤 김유봉 장로(한소망교회)가 제공한 점심식사 시간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