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협에서 주최하는 2015 호산나복음화대회 5차 준비기도회가 7월 23일(목) 오전 11시 뉴저지 가나안교회(최성남 목사)에서 열렸다. 얼마전 새롭게 입당한 가나안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이우용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증경회장)는 빌립보서 2:13-14절을 본문으로 전한 말씀을 통해 "우리 가운데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이번 호산나복음화대회를 감당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합심기도를 통해 "호산나복음화대회가 단순한 행사가 아닌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며 청교도의 신앙으로 세워졌지만 순수한 신앙을 상실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점점 멀어져가는 이 세대에 한인 디아스포라 특별히 뉴저지 교회들을 통해 새로운 부흥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다. 또 강사 한기홍 목사와 헬렌김 전도사에게 기름부음이 넘쳐 함께 기도하며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를 고쳐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계기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역자와 교회들을 위해서, 또 이번 기도회를 호스트한 가나안교회와 최 목사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2015 호산나복음화 대회는 7월 29일(수) 부터 31일(금)까지 필그림교회에서 진행되며, 31일(금) 오전 10시에는 한소망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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