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이병준 목사)는 6월 29일 뉴저지에서 사역하는 사모 25명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 행복한 교회에 모여 2대의 밴을 나누어 타고 Tinton Fall에 위치한 양부환 목사의 자택으로 이동한 후, 이에스더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다. 이어 각종 별미가 준비된 특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식사와 교제 후, 바닷가로 이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함께 목회 현장에서의 여러 일들을 나누기도 하며 교제를 통해 회복과 자유를 만끽한 시간이었다. 엄순희 목사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린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참석한 사모들은 교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많은 사모님들이 참석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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