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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기독교 선교 토요 야구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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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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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기독교선교야구위원회(이하 'CMBC')가 주관하는 "2015 기독교 선교 토요 야구리그"가 4월 18일 이스트 엘름허스트에 위치한 엘름잭(Elmjack) 구장에서 개막되었다. 그동안 주말시점으로 잦은 우천으로 인해 예정보다 3주 늦게 시작된 개막식은 오전 8시 개막예배로 시작됐다.

진행위원 명석 감독(NY 이글스)의 사회와 회계위원 박재윤 감독(프라미스 워리어스)의 대표로 드려진 개막예배에서 김창인 목사(감독, 신광 인사이더스)는 "믿음으로 승리하자(히11:29~32)"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싸움은 야구 경기에서의 승리가 아니라 영적인 승리이며, 다윗이 물멧돌 하나로 거인 골리앗에 담대히 나가 승리한 것처럼 우리 또한 믿음의 담대함으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선교 야구리그를 이루자고 말씀을 전했다.

CMBC는 2010년 매주 토요일 이른 아침 부스메모리얼 선상에 위치한 키세타파크에 모여 친선 경기를 하던 3개의 교회팀과 1개의 기독실업인팀 감독들이 그해 연말, 체계적인 야구 경기의 필요성과 함께 일반 야구리그가 주일에 경기를 갖는데 대해 교인들은 다소 참여가 쉽지않음을 감안한 기독교 선교 야구위원회를 결성하고 매주 토요일 그들만의 리그를 구성하고 이듬해 2011년 개막예배와 함께 대망의 기독교선교 토요 야구리그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본 리그는 순복음 나이츠(감독 김제천), 신광 인사이더스(감독 김창인 목사), 프라미스 워리어스(감독 박재윤), 뉴욕 세인츠(감독 서상원), 뉴욕 이글스(감독 명석) 등 총 5개의 개교회 및 교회연합팀이 등록되어 있으며, 올 시즌에는 순복음 나이츠팀이 갑작스런 팀 내부 결원으로 부득이 불참하여 4개팀이 챔피언 권좌를 놓고 팀당 20 경기, 총 86 경기의 대장정 페넌트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CMBC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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