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는 악천후로 수차례 연기한 후 2월 16일(월) 오후 6시30분 금강산연회장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드렸다.

1부 예배는 인도 김영호 장로(이사장), 대표기도 이상호 집사(교협 이사장), 성경봉독 정덕상 장로, 찬양 뉴욕장로성가단, 설교 이재덕 목사(뉴욕교협 회장), 헌금기도 김명신 장로(상임고문), 축도 윤세웅 목사(고문)으로 진행됐다. 2부 하례만찬은 인도 이계훈 장로(행사준비위원장), 미국국가 및 애국가 제창, 인사 정권식 장로(회장), 특별찬양 장로연합회 임원, 축사 한재홍 목사(교협 증경회장)과 이종명 목사(교협 부회장), 후러싱제일교회와 황규복 장로에 감사패 증정,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성금 전달, 만찬기도 손성대 장로(상임 부회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5회기(회장 정권식 장로)는 회원들의 신앙성숙과 자질향상, 다민족선교축제, 구제와 봉사, 회원 확보 및 유대강화, 대외협력을 통한 활동의 다양화등 중점사업을 소개했다. 3회 다민족선교대회는 8월 23일(주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리며, 최초로 뉴욕지역 장로 인명록을 편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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