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 주최로
김문훈목사 초청 특별집회 가져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 주최로 기독교 TV 방송 강사이며, 한국 포도원교회를 시무하는 김문훈 목사를 초청한 특별집회가 5월 17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에서 열렸다.

강충식 사모의 사회로 시작된 집회는 어머니찬양단의 인도로 찬양을 부른 후, 정혜숙 권사의 기도와 이낸시집사가 성경봉독을 하고 뉴저지 권사성가단의 찬양을 하였으며, 이어 등단한 김문훈 목사는 “현숙한 여인, 쓰임받는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시대마다 하나님의 쓰임받은 인물 뒤에는 할머니와 어머니가 있었고 특별히 기도하는 어머니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이 지역에 어머니 기도협의회의 기도운동을 통하여 이 지역이 변화되고 가정과 자녀들이 변화되고 국가와 민족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어머니 찬양단의 특송과 김종윤 목사의 헌금 기도후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하여, 어머니들과 차세대 자녀들을 위하여 합심하여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병준 목사의 축도로 집회를 마치고 만찬을 나누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 회장 박에스더 목사는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정기 기도회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 성은장로교회에서 모이는데, 함께 참석해서 우리 차세대 자녀들과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서 기도하면 고맙겠다”고 하였다.

한편,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는 황산성 변호사, 주선애 교수, 이형자 권사, 이애라 목사 등이 주축이 되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총재: 이애라 목사)의 미주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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