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결교회 장석진 목사 성역 40주년 감사예배가 교단과 뉴욕교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5월 4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감사예배에서 이의철 목사(미주성결교회 증경총회장)가 설교를 했다. 2부 축하순서에서는 뉴욕교협 증경회장 김용걸 신부와 황경일 목사가 축사, 이병홍 목사가 40년 목회증언, 박희소 목사가 축도를 했다. 또 강릉성결교회 이상진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강릉성결교회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찬양단의 찬양이 진행됐다. 교회에서 축하패와 꽃다발이 증정됐으며, 장석진 목사의 답례사후 김성찬 목사(스태튼아일랜드 교회연합회 회장)가 격려사를 했다. 올해 10월 은퇴를 앞두고 있는 장석진 목사는 1976년 뉴욕성결교회를 개척하고 오직 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했으며, 전도사 시절까지 치면 성역 40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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