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선교연합회 뉴저지지회 창립식이 4월 6일(주일) 오후 5시30분 뉴저지벧엘교회에서 열려 지회장 정성만 목사를 인준하고 부지회장 박상천 목사를 추대했다. 미주지역에서는 LA, 시애틀, 시카고,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 달라스, 애틀란타에 이어 뉴저지는 9번째 지회이다. 한국군선교연합회는 한국의 군선교를 위해 1972년 설립됐으며, 곽선희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다.

창립예배는 인도 박상천 목사(창립준비 부위원장), 기도 강원호 목사(창립준비위원), 특별찬양 뉴저지 권사합창단, 말씀선포 이병준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 헌금특송 소프라노 최현정, 헌금기도 박근재 목사(창립준비위원), 축도 김동욱 목사(뉴저지 교협회장)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부 총무 김대덕 목사가 '한국 군선교 사역의 현주소와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립인준․임원임명․이사위촉․총회는 정성만 목사(창립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경과보고 장동신 목사(창립준비 총무), 지회설립 인준선포 초대임원 이사발표 본부 총무 김대덕 목사, 지회설립 인준식, 취임사 뉴저지지회 지회장, 축사 필라델피아지회장 고택원 목사, 정관채택, 사업 및 예산안 인준, 폐회기도 이성일 목사(창립준비위원)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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