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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뉴욕연회 평신도사역자 한국어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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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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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뉴욕연회 한인 목회자들 송년모임

연합감리교 뉴욕연회 메트로폴리탄 지방회에서는 2014년 “평신도 사역자 학교”에서 한국어반을 시작한다. 메트로폴리탄 지방회에서는 영어로만 진행되던 평신도 사역자 학교에 2013년에는 스페인어반를 추가했고 2014년에는 한국어반을 추가한 것.

3월 22일과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꺼지 진행되며, 등록비는 40불로 아침과 점심 식사 및 교재가 포함됐다. 등록 마감은 2월 15일로 강사는 이용보 목사(뉴욕한인교회)이다. 교육장소는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227 East Lincoln Ave., Mt Vernon, NY)와 Wakefield Grace United Methodist Church(4750 White Plains Rd, Bronx, NY)이다.

평신도 사역자 학교(Lay Servant School)는 연합감리교에서 운영하는 평신도 교육으로 교회를 이끌어가는 평신도들의 계속 교육이다. 교육내용은 Leading, Caring, Communicating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리교가 시작될때 안수목사들은 여러 개체교회들을 순회하고 (Circuit Rider) 개체교회들은 평신도들이 이끌어간 전통이 있었으며 이 전통을 이어받은 평신도 설교자 (Lay Speaker) 제도가 있었다. 이 평신도 설교자 제도가 2012년 연합감리교 총회에서 평신도 사역자 (Lay Servant) 로 바뀌었다. (Book of Discipline, Section XI).

개체교회에서는 교인 전체를 위한 성경공부가 주로 진행되지만 평신도 사역자 학교에서는 교회 지도층을 위한 교육을 하며 결과적으로 교회를 섬기는 개념이 변하는 계기가 되곤 한다. 참가자격은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은 성인 세례 고백교인이다. 이미 개체교회에서 지도자 역활을 하는 사람, 앞으로 지도적인 일을 할 사람, 여러 직분/직책을 맏는 사람, 더 깊은 성경공부를 하시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현재 뉴욕연회의 한인 평신도 사역자는 이미 10여명이 된다.

연회에서 운영하는 평신도 교육으로는 1월의 Leadership Conference, 연중 평신도 사역자 학교, 7월의 선교학교, 가을의 Laity Convocation등이 있다. 그중 평신도 사역자 학교와 선교학교에 한국어반이 있다. 이러한 평신도 교육의 기회에 한인 교인들의 많은 참석으로 한인 연합감리교회와 교우들의 영적성장에 큰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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