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 행복한 교회(이병준 목사)에서 브니엘 신학대학원 졸업식이 거행되어 상담학 박사 1명, 상담학 석사 4명, 신학사 1명 등 6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박효성 박사(한인제일교회 담임)의 대표기도, 청암크리스챤 아카데미 부설 상담소장인 박효숙 박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오직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의 설교가 이어졌다. 조달진 박사(흰돌감리교회, 브니엘신학대학원 교수)의 연혁 및 학사보고에 이어, 졸업장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졸업한 대상자는 상담학 박사에 이효연(hyoyun Deneve)을 비롯하여 상담학 석사 4명, 신학사 1명으로, 이상 6명이다. 홍상설 학장의 권면에 이어 유호승 선생의 축가, 그리고 송대길 장로 이화숙 권사 임문숙 권사 등 3명에게 시상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어, 박상천 목사(뉴저지교협 회장)과 이병준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청암크리스챤 아카데미 사무총장인 김태수 목사(뉴저지청암교회)의 광고, 장정순 목사(뉴욕원로목사회 초대회장)의 축도로 끝났다.

브니엘 신학대학원(Penuel Academy of Theology)의 산파역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자 중의 한 분인 홍현설 박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1991년에 설립된 청암크리스챤 아카데미이다. 브니엘 신학대학원은 교수 학습, 연찬의 새 교육공동체로서, 이수 학점의 공인과 교육의 질 관리에 주안하면서 2013년 9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브니엘 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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