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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션윈(Shen Yun)예술단” 공연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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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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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열인 뉴욕이단대책 세미나에서 강사 이종명 목사는 한인상가에 붙은 션윈예술단 링컨센터 공연 포스터를 들고 경계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교회 주요교단이 사이비로 규정한 파룬궁이 최근 션윈예술단 공연을 빙자한 위장 포교에 나서자 한교총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한국교계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월에 열인 뉴욕이단대책 세미나에서 강사 이종명 목사는 한인상가에 붙은 션윈예술단 링컨센터 공연 포스터를 들고 경계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은 2006년 중국 출신 예술가들에 의해 바로 뉴욕에서 설립된 중국 전통문화 복원과 부흥을 목표로 하는 예술단체다. 션윈예술단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그러나 션윈예술단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이 주도하는 단체이며, 뿐만 아니라 한국 합신총회는 2018년 총회 결의를 통해 파룬궁을 신격화와 절대구원론을 특징으로 하는 사이비로 규정했으며 한국교계는 경계를 하고 있다.

문제는 뉴욕이나 미주의 한인들과 크리스천들이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 미주교계가 정기적인 이단대책 세미나를 필요로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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