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한인봉사센터 대표(President of KCS) 김명미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5년 을사년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KCS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헌신적 지지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고, 소중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25년은 우리 모두에게 또 하나의 희망의 장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함께 꿈꿔온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고,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진심을 전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지난해의 노력과 성취를 밑바탕 삼아, KCS는 더 많은 이웃에게 다가가고, 더 큰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세대와 민족을 융합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그 여정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2025년에도 여러분의 삶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KCS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CS 김명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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