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터치 23주년 갈라가 10월 10일 (목)  포트리 더블 트리 호텔에서 약 200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Building Bridg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금 모금 만찬은 바리톤 강동훈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뉴욕주 브루클린 형사법원  Danny K. Chun 판사가 기조연설자로 초대되어 그의  다양한  삶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 이민 사회에서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나누었다.

패밀리터치는 11월 2일 서울에서 제1회 감사학교 비전 컨퍼런스를 앞두고 있으며, 가족관계 감정훈련, 자녀양육 학교, 시니어를 위한 웰빙 강의 등 한인 이민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정정숙 원장은 “앞으로도 온 세대가 건강한 사회를 세우는 패밀리터치의 미션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다.

패밀리터치 후원 및 프로그램 문의: 201-242-4422 또는 info@familytouch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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