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나의 목회 철학" 세미나, 12명의 목회자들 한자리에
페이지 정보
기사 작성일2024-10-03관련링크
본문
복음과 연합이 주관하고 퀸즈한인교회가 주최하는 "나의 목회 철학" 세미나가 오는 10월 22일 화요일 오전 9시 - 오후 3시에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북미 교계에서 주목받는 12명의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들의 깊이 있는 통찰과 수십 년간의 목회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주최측은 홍보했다.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 철학을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해 발표한다는 점이다. 주강사 류응렬 목사 등 12명의 강사진이 미주의 다양한 목회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핵심적인 목회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사와 목회철학은 류응렬 목사(주강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한사람', 고현종 목사(디사이플교회) '제자훈련 선교교회', 김바나바 목사(퀸즈한인교회) ‘주는 교회’, 김우준 목사토렌스조은교회 '모두가 제자되어, 모두를 제자삼는 교회’, 박신웅 목사(얼바인온누리교회) 'Acts29’, 박형일 목사(토론토밀알교회) ‘교회같은 가정, 가정같은 교회’, 심상현 목사(뉴욕IN2교회) ‘사도행전속 안디옥교회’, 윤대혁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행복한교회 건강한교회', 이돈하 목사(오레곤벧엘교회) '이민자에서 사명자로 변회되는 교회',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 ‘브릿지 목회’, 이혜진목사(아틀란타벧엘교회) '말씀, 능력, 열매 그리고 다음세대', 하성진목사(벨뷰사랑의교회) ‘Following Jesus’ 등이다.
이번 세미나는 각 강사들의 독특한 목회 비전과 성공 사례를 들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퀸즈한인교회의 김바나바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현대 목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별히 오찬 및 커피를 나누며 강사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기회는 참석자들의 목회 여정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는 세미나 참가비는 강의 및 식사 포함하여 온라인 사전 등록은 $10, 현장 등록은 $20이다. 추가 정보 및 문의는 이메일(info@kcqny.org) 또는 전화(718-672-1150)로 하면 된다.
온라인 등록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forms.gle/Vsc33zkjav3EohVY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