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14)

성탄의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항상 우리의 삶이

예수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우리 예수님의 이름을 

온전히 깨닫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사랑의 선물은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선물과 캐롤 송에 마음이 

들뜬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성탄절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빼놓으려고 합니다.  

성탄절이 아니라, 그저 Holiday로 

변해져 버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회의 참 모습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지고, 

예수님의 몸 된 교회로 세워지기를 위함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진리가운데로 들어갑니다. 

예수님의 영광이 

우리의 삶 가운데서 나타나 주실 것입니다.  

2018년 성탄절을 통해서, 영광의 소망으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평화가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홍인석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