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열린문 컨퍼런스 2015
다음세대와 함께 꿈꾸는 미래형 교회

이민교회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영어권 회중과 한어권 회중, 그리고 다음 세대가 함께 꿈꾸는 미래형 교회를 나누는 컨퍼런스가 열린문 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린다. 세대와 세대 그리고 문화의 벽을 넘는 한어권 공동체와 영어권 공동체가 서로 협력하며 의존하는 ‘상호 의존교회(interdependent church) 모델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도전하는 컨퍼런스이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열린문 교회가 지역교회뿐 아니라 미주 전역에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을 섬기는 전미주 교회를 대상으로한 컨퍼런스이다. 김용훈 목사는 이 컨퍼런스를 통하여 모든 교회가 다음 세대와 함께 하는 미래 교회를 함께 꿈꾸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용훈 목사의 ‘이민교회 어디로 갈것인가?’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로 시작하며 트리니티 신학교의 피터 차 교수의 이민교회 다문화 다세대 공동체 교회의 신학적 제안과 함께 열린문 영어권 교회의 리드 목사인 존차 목사와 김용훈 담임목사의 실재 상호의존 교회의 목회현황을 나누는 방식으로 One vision,Two households, 그리고 One family를 주제로 진행한다. 다세대 다문화 공동체의 선교의 방향을 나누는 ‘다세대 이민교회와 선교’주제에는 선교학 박사이며 토론토 영락교회 담임인 송민호 목사가 진행한다,

접수는 선착순 100 명으로 웹사이트 opendoorpc.org/odc/ 혹은 열린문 교회opendoorpc.org에서 온라인 등록을 할 수 있다. 등록비는 컨퍼런스 참석과 2박의 호텔과 식사가 포함하여 10월 1일 이전 등록으로 120불이다. 자택에서 참석할 경우는 70불에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열린문 장로교회
전화: 703.318.8970(한국어), 703.318.8972(English)
이메일: conference@opendoorp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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