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제77회 뉴욕노회 정기노회가 10월 14일(수) 오전 10시 30분 뉴저지 소재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열렸다.

제1부 개회 예배는 사회 노회장 김종태 목사, 기도 서기 이민철 목사, 설교 노회장 김종태 목사, 축도 증경노회장 강유남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부 성찬식은 집례 증경노회장 강유남 목사, 분병 양경욱 목사, 분잔 황인용 목사, 축도 총신대학원 이사장 윤세웅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3부 회무처리는 말씀과 기도 노회장 김종태 목사, 회원 호명 서기 이민철 목사, 노회장 개회 선언, 강도사 청원(김동욱, 노광문, 김성민, 김진형) 가결, 재정 보고 변병두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4부 강도사 인허식은 인도 노회장, 기도 증경노회장 정대영 목사, 설교 뉴욕총신대 정익수 총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익수 총장은 히브리서 11장 23-26절을 본문으로 하여 “지도자의 수칙”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강도사 4명(김동욱, 노광문, 김성민, 김진형)에게 서약, 인허증 수여, 그리고 공포 등의 절차가 진행됐다. 정대영 목사의 권면과 증경노회장 이대길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친후, 정익수 총장이 오는 12월 8일(화)에 개최될 “제4회 뉴욕총신의 밤” 행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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