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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부회장 후보 등록자 없어 / 26일까지 등록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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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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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는 11월 23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장 및 부회장선거 입후보 등록신청 접수를 10월 21일(수) 오후 5시까지 받았으나 부회장 후보 등록자가 없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병기 목사)는 10월 26일(월)까지 등록을 연기했다. 회장에는 현 부회장 김영환 목사가 후보등록을 했다. 교계에서는 부회장 후보 등록자가 없는 상황에 대해 여러 분석들이 뒤따르고 있다.

입후보 자격은 ➀ 목사안수 받은지 10년 이상 된 자 ➁ 대뉴욕지구내에서 담임목사 경력 5년 이상 된 자 ➂ 본 목사회에서 임원 혹는 실행위원을 역임한 자 ➃ 인격과 품행에 결격사유(법정금고형 이상, 재판에 계류중)가 없는 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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