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인 위기에 빠진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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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12-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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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인 위기에 빠진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비록 조국을 떠나 살지만 디아스포라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기도회가 많아지고 있다. 문제는 조국이 위기에 빠지자 더욱 더 보수와 진보, 우와 좌로 나눠지고 있다. 뉴욕의 한인사회에서도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와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라를 염려하는 집회로 나눠지고 있다.
크리스찬들이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좌우가 아니라 위아래이다. 보수 경향의 집회가 12월 11일 주일 오후 4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와 평통 뉴욕협회가 주최하는 집회였다. 그리고 뉴욕교협과 목사회도 같이 주최한다고 소개됐다. 집회는 1부 기도회와 2부 시국강연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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