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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 목사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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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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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목사님 일행이
한인목사님들이 기도하고 있는 쪽으로
차를 돌려 오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찍은 사진입니다.
기자의 본능이라고나 할까...

선글래스를 착용한 빌리그래함목사님을
맨 처음 알아 본 분은
박마이클 목사님이었습니다.
저와 맨하탄 기자회견장에서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만난 것이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박 목사님은 용감하게도 자진해서
빌리그래함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사정이 있어 먼저간
두분의 목사님을 따라 나가다가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기도모임 장소로 돌아 왔습니다.

오다가 다른 두분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네분의 목사님께서
빌리그래함목사님과 함께 할
시간을 놓친겁니다.

빌리그래함목사님과 악수를 하는데
그 힘에 놀랐습니다.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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